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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 더퀴즈라이브] 펭귄의 발에 있어 동상에 걸리지 않게 하는 특수혈관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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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 더퀴즈라이브] 펭귄의 발에 있어 동상에 걸리지 않게 하는 특수혈관계는?


오늘도 우승에는 실패하고 말았어요. 문제를 푸는 동안 재밌다고 느낀 문제와 틀리거나 찍어서 맞춘 문제를 복습하면서 상식을 늘려가도록 해요. 아직 이 어플을 모르시는 분도 있을 것 같아 간단하게 설명드릴게요. <더퀴즈 라이브>는 매일 저녁 9시 30분에 진행되는 퀴즈쇼에요. 어플을 다운 받으시고 시간에 맞춰 들어가서 문제를 푸시면 되요. 총 10문제를 풀어서 끝까지 살아남은 사람들이 상금을 나눠가지는 시스템이에요. 중간에 한 번 문제를 틀려도 하트를 통해 부활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요. 추천인코드에 17387 을 입력하면 하트를 하나 받을 수 있어요.




상금은 5만원이 되면 출금할 수 있어요. 아니면 스토어에서 도미노피자, 탐엔탐스, 투썸플레이스, 뚜레쥬르 등의 상품을 구매하실 수도 있어요. 저는 현재 팔천원 대라 출금까지 한참 남았어요. 언젠가는 다 모을 수 있겠죠? 어쩌면 커피를 사먹을지도 모르겠네요~ ^^



1번 문제는 재밌는 넌센스 퀴즈였어요. '대학생이 강한 이유는?' 이라는 문제고, 정답은 '개강해서' 에요. 그냥 강한것도 아니고 개강하기 때문에 대학생이 강하다는 넌센스 문제였네요.



슬슬 난이도가 높아진다고 느끼게 되는 6번 문제는 '옛날에는 전화를 뭐라고 불렀을까?' 였어요. 정답은 '덕률풍' 이에요. 텔레폰이라는 영어식 표기를 한자로 표기하면서 만들어진 이름이라고 설명하더라고요. 당시에 전화기를 사용할 때 국왕이 전화를 하면 받는 신하는 전화를 받기전에 큰 절을 4번 올려야 했다고 해요. 전화 늦게 받는다고 국왕이 성질내지는 않았을까 싶네요. ^^



찍어서 틀린 8번 문제에요. '하계 올림픽 사이에 미국과 러시아가 4년 마다 번갈아 개최했던 국제종합경기대회는?' 이라는 문제였고 정답은 '굿윌게임(Goodwill games)' 이었어요. 이건 처음 들어본 대회라 틀릴 수 밖에 없었네요.



9번 문제는 '액체나 기체 안에 떠서 움직이는 작은 입자의 불규칙한 운동은?' 이었고, 정답은 '브라운 운동' 이었어요. 먼지 같은 입자를 생각해서 회색인 그레이 운동이 답이 아닐까 생각하고 찍었는데 틀렸어요. 색깔이 아닌 발견한 사람의 이름으로 지어졌다고 해설해 주더라고요.



이미 탈락을 해버려서 상금은 받을 수 없지만 하트게이지를 채울 수 있어서 끝까지 문제를 풀었어요. 10번 문제는 '펭귄의 발에 있어 동상에 걸리지 않게 하는 특수혈관계는?' 이라는 문제였어요. 정답은 '원더네트' 였어요. 원더네트는 펭귄의 발, 개의 발, 기린의 뇌 등에 있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이 문제도 전혀 몰랐는데 잘 찍었네요. 탈락한 뒤라 부담없이 찍은게 정답이 되었네요. 오늘은 실패했지만 내일은 우승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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