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돌빼이] 서면에서 대패가 땡기는 날 가야할 집
요즘은 술모임을 가질때 평소에 SNS에서 눈여겨봐두었던 가게를 자주 찾게 되네요 ㅎ
지난 주말에는 서면에 있는 최강 돌빼이를 다녀왔어요~
페이스북에서 최강 돌빼이를 보고 고고고를 외치며 약속을 정하고,
지난 주말 다녀왔네요 ㅎㅎㅎ
6시 20분쯤에 도착했을때 2테이블 있었는데 잠깐 사이에 다 차더니 대기를... ㅎㄷㄷ
인기 있는 가게가 맞기는 한 듯~ ^^
대패 1900(?) 그 가게도 대패가 땡기는날 한번씩 가고는 했었는데,
최강 돌빼이를 알게 된 지금은 안갈듯~~~
가게 입구에 인스타 포스팅을 붙여놓으심 ㅎㅎㅎ
가게 내부 벽에도 붙어 있어요 ㅎ
인증하면 음료수 한병 공짜~~~
파 콩나물 김치 양념장으로 이루어진 아이를 처음에 올려주시고...
고기 주문을 하고 소주를 받아듭니다!!!
새로워졌다는 좋은데이!!
뭐 맛의 차이는 잘 모르겠... ㅠㅠ
이거 설치해서 한번 해보세요~ 박보영도 만나고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먼저 준비되어있던 야채들부터 구워주고~~~
더 드시고 싶으시면 셀프!!!
저희 꽤나 많이 퍼먹었어요 ㅋㅋㅋㅋㅋ
파, 마늘, 땡초, 상추 등등등~
고기는 안쪽 주방에서 구워서 나옵니다~
나오자마자 바로 먹을 수 있는 아름다운 시스템!!!
고기 냄새도 안나고 편하고 좋더라구요~
고기를 먹고 볶음밥을 시켰어요~
주변에 둘러져 있는 콘치즈!!! (따로 주문해야함!!)
조합이 좋더라구요~ 꼭 같이 주문해서 드세요~~~
그리고 비빔막국수~
음.... 엄청 맛있지는 않았지만 새콤 한 게 입가심하기에 괜찮았어요~ ^^
최강돌빼이!!
앞으로 대패가 땡기는 날에는 이곳을 갈 예정이에요~
물론 다른 대패삼겹살 가게가 나타나지 않는다면요~ ㅎㅎㅎ
고독한 미식가의 주인공 고로상처럼 그날의 기분에 따라 먹고 싶은게 달라지는 것 아니겠어요~ ^^
최강돌빼이의 위치는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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