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출 후 천재 코치가 되었다>라는 웹소설을 소개하려고 해요. 아직 30화 정도밖에 읽지 않았지만, 1화를 읽기 시작하고 재미를 느껴 단숨에 읽어 버리고 말았거든요. 앞으로 전개될 스토리도 기대가 되는 작품이라고 느껴 읽어 보시기를 추천해요.
<방출 후 천재 코치가 되었다>와 관련한 정보 및 읽은 후기에 대해서 알려 드릴게요. 스포츠 관련 웹소설을 좋아하시거나 야구 관련 웹소설을 좋아하는 분들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 위의 버튼을 눌러 일단 한번 읽어보세요.
방출 후 천재 코치가 되었다
작가
유리몸
작가의 다른 작품
타자 노림수가 다 보임
출판사
아르데오
읽을 수 있는 곳
- 네이버시리즈
- 문피아
소개
내 재능은 가르치는 데 있었다.
줄거리
프로 야구팀의 2군에 육성 선수로 합류하게 된 주인공은 7년이라는 시간을 열심히 훈련하고 노력하며 보냈지만 결국 방출을 통보받아요. 짐을 챙겨 운동장을 나서려던 그때 공에 맞고 쓰러지고 말아요. 잠깐 쓰러졌다 일어났을 때 선수들의 몸에서 초록색, 빨간색, 노란색의 빛이 보인다는 것 외에 심하게 아프지 않아 그대로 집으로 돌아가죠. 앞으로 무엇을 하며 살아가야 할지 고민을 할 때, 프로팀에 입단했을 때부터 같은 고등학교 출신의 선배에게 전화가 오며 본인이 일을 하고 있는 학교 야구부 코치로 오라는 권유를 받아요. 그렇게 모교에서의 야구부 코치 생활을 시작하게 돼요.
후기
지금까지 읽은 야구 관련 웹소설에서도 코치나 감독이 등장을 하기도 하지만 <방출 후 천재 코치가 되었다>와 같은 작품은 처음인 것 같아요. 선수들의 좋지 않은 부분들이나 좋은 부분들이 독특한 색깔의 빛으로 나타나고 이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는 판타지 요소가 포함되어 있죠. 코치를 한 경험이 없고 프로에서 활약한 경험도 없는 2군 출신의 선수이지만 엄청난 훈련과 노력이 장점인 주인공은 이를 통해 선수들의 마음을 얻으며 명코치로 점점 소문이 나게 돼요. 특별하게 막히는 부분 없이 술술 읽을 수 있었어요. 선수들을 성장시키는 부분에서도 포인트를 잘 지적도 하지만 어마어마한 훈련량을 선보이기도 해요. 그렇게 지도를 받은 선수들이 하나둘 눈에 띄기 시작하면서 고등학교 야구부 코치에서 프로팀 코치, 감독 등으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본인도 훈련하며 성장하고 선수들도 성장시키는 스토리가 꽤 흥미진진했어요.
<방출 후 천재 코치가 되었다>는 현재 123화까지 연재가 되었어요. 무료로는 25화까지 읽을 수 있어요. 네이버시리즈에서는 매일 10시 무료 이벤트가 진행중이라서 하루 한 편씩 무료로 읽을 수 있으니 네이버시리즈에서 읽어보시기를 추천해요.
현재까지 제가 읽은 것은 초반부에 가까운데 술술 잘 읽히는 작품이라 읽어 보시기를 추천해요. 야구 관련 스포츠 웹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방출 후 천재 코치가 되었다>를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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