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소기업 사천당가] 정보 줄거리 후기 카카페 색다른 무협소설 추천

<좋소기업 사천당가>라는 작품을 읽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무협 소설을 읽어 왔는데 조금 색다른 설정이 킥으로 적용되어 재밌다고 느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무협 소설인데 무협이 아닌 것 같기도 하면서 무협인 작품이라 일반적이지 않은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카카오페이지 무협 웹소설 <좋소기업 사천당가>의 정보, 줄거리, 후기 등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위의 버튼을 눌러 바로 읽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좋소기업 사천당가

작가

제4장

작가의 다른 작품

무림대교주

장르

무협소설

 

 

연재

주 7일 낮 12시에 2연참으로 연재됩니다.

랭킹

웹소설 무협 주간랭킹 9위

 

 

   줄거리

 

전 대기업 회장, 사천당가의 적자로 환생하다!

뭐? 암기술이 실전됐다고? 그럼 총과 화포를 만들면 되는 거 아냐?

초 유능한 회장님의 영도 아래 마개조 당하는 사천당가의 앞날은 과연?

끝없이 발전하는 사천당가와 끝없이 갈려나가는 당가사람들!

 

 

   후기

 

조그마한 건설회사에서 시작해 맨주먹으로 사업을 일으키며 재벌 그룹 총수까지 올랐던 주인공은 칼에 찔려 살해당하고 맙니다. 시간이 흘러 사천당가의 적손으로 태어난 당휘염은 7살의 나이에 전생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게 됩니다. 혈사로 인해 고수가 사망하고 비전 암기 제작술과 암기술의 대부분이 실전된 당가는 서서히 망해가고 있었습니다. 전생의 기억을 떠올린 주인공은 이 기억을 토대로 사천당가를 살려나가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합니다.

 

 

사천당가가 독과 의학, 철공방으로 유명하다는 것은 무협지를 조금 읽어본 분이라면 다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무협 소설의 기본값처럼 나오기 때문입니다. 역시나 <좋소기업 사천당가>도 이 설정은 그대로 가져갔지만, 바셀린을 개발하거나 화약, 총, 화포, 수도관, 하수도, 증기기관차 등 색다른 요소를 넣어줌으로써 재미를 느끼게 만들었습니다.

 

 

<좋소기업 사천당가>는 무협 배경이기는 하지만 무협 소설에서 보던 것과는 조금 다릅니다. 암기 대신 총을 개발하고 무공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것보다 사업을 위해 노력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도 무공 능력을 활용하는 모습도 나와 무협소설을 읽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좋소기업 사천당가>는 현재 243화까지 연재가 되었습니다. 3시간 기다리면 무료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서 3시간마다 한 편씩 읽을 수 있습니다. 독특한 설정으로 재미를 주는 <좋소기업 사천당가>를 카카오페이지에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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