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EX급 소환수] 카카오페이지 판타지 웹소설 정보 줄거리 후기 이벤트 소개

<나 혼자 EX급 소환수>라는 판타지 웹소설을 읽고 있어요. 카카오페이지에서 읽을 수 있는데,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읽기 시작했다가 재미를 느껴 계속해서 읽고 있어요. '임제열' 작가님의 전작을 재미있게 읽은 적 있는 분은 이 작품도 마음에 들 것이라 생각해 소개해요.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판타지 주간랭킹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나 혼자 EX급 소환수>의 줄거리, 작가의 다른 작품, 읽은 후기, 이벤트 등의 정보에 대해서 알려 드릴게요. 관심이 생기신 분은 한번 읽어보세요.

 

 

   나 혼자 EX급 소환수

작가

임제열

장르

판타지 웹소설

 

 

읽을 수 있는 곳

카카오페이지

소개

소환수에는 등급이 있다. 가장 낮은 F급부터, 가장 높은 S급까지. 근데 뭔가 이상하다. '내 소환수는 왜 EX급이지?'

 

 

   작가의 다른 작품

 

<나 혼자 EX급 소환수>의 임제열 작가님은 <뽑기 게임에서 살아남는 법>, <나는 스켈레톤을 키운다>, <나 혼자 S급 소환수>라는 작품을 썼어요. 초중반부 정도까지만 읽기는 했지만 <나 혼자 S급 소환수>를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도 가지고 있어서 의심 없이 읽어보기 시작했죠.

 

 

   줄거리 및 후기

줄거리

주인공은 중1 때부터 10년 동안 한 모바일 게임을 즐겨왔어요. 무지막지하게 어려운 난이도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떠나고 게임에는 고인물들만 남은 상황에 주인공은 랭킹 1위로 경악할 만한 기록들을 보유하고 있었죠. 하지만 무과금으로 이런 기록을 달성하느라 현실은 좋지 못했어요. 마지막으로 100층만 돌파한 뒤 그만두고 현생에 집중하려고 마음을 먹은 주인공은 결국 100층 돌파에 성공을 해요. 그와 동시에 게임 속에서 보던 내용이 현실로 나오게 되죠. 그 순간 교통사고를 당한 주인공은 3년이라는 시간을 의식불명의 상태로 입원해 있다가 깨어나요. 게임이 현실이 된 세상에서 10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하며 습득한 내용들이 드디어 빛을 발하게 돼요.

 

 

읽은 후기

개인적으로 판타지 장르를 그렇게까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씩 빠져서 읽는 작품들이 있어요. 이번에는 <나 혼자 EX급 소환수>를 꾸준히 읽을 것 같네요. 10년이라는 시간을 플레이하며 랭킹 1위에 올랐고 게임속 세상이 현실로 나오며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배경이 마련되었지만 교통사고로 3년을 날려버리게 되죠. 그러한 주인공이 늦게나마 본인의 경험을 살려 다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는데 이 과정과 스토리가 꽤 재미있었어요. 소환수도 뛰어난 것이 나오고 본인의 경험까지 더해져 먼치킨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몰입감도 좋았어요.

 

 

<나 혼자 EX급 소환수>는 10월 7일까지 론칭 기념 캐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5편 이상 보면 최대 1000캐시 뽑기권을 1000명에게 제공하고, 50편 이상 보면 최대 3000 캐시 뽑기권을 100명에게 제공해요. 당첨 발표와 리워드 지급은 10월 8일 화요일에 개별적으로 고지한다고 하네요. '이벤트 및 작품 추천 알림'에 동의한 회원만 참여 가능하니 설정에서 세팅해 주세요.

 

 

특별히 거슬리는 부분없이 쭉쭉 읽어나갈 수 있는 작품이라 <나 혼자 EX급 소환수>를 읽어 보시기를 추천해요. 현재 125화까지 연재가 되었어요. 그리고 3시간 기다리면 무료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서 3시간마다 한 편씩 바로바로 읽을 수 있어요. 전작인 <나 혼자 S급 소환수>를 재미있게 읽은 분은 비슷하면서도 다른 <나 혼자 EX급 소환수>도 한번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