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시리즈에서 독점으로 연재 중인 현대 판타지 웹소설 <안녕하세요, 착한공방입니다>를 소개하려고 해요. 제목에서부터 착하고 잔잔한 느낌의 작품일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매운맛 웹소설을 많이 읽고 있어서인지 이상하게 끌리더라고요. 웹소설 <안녕하세요, 착한공방입니다> 소개부터 줄거리, 읽은 후기, 진행 중인 이벤트 정보를 모두 알려 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착한공방입니다 작품소개
네이버시리즈에서 독점으로 연재중이에요. 현재 124화까지 연재된 상태예요. 연재는 매일 13시에 업로드가 돼요. <시그널P-감염지대>라는 웹소설을 쓴 '엘비' 작가님의 작품이에요.
소개
가죽 공예로 나는 행복해질 수 있을까?
그 답을 얻기 위해 오늘도 어김없이 나를, 내 공방을 소개한다.
'안녕하세요, 착한 공방입니다.'
줄거리
가죽공방을 운영하던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무엇을 하고 살지 고민하던 지찬은 한 달간의 폐관 수련 끝에 어머니의 가죽공방을 이어나가기로 결심을 해요. 3년 정도 어머니를 따라다니면서 보고 듣고 만났던 경험을 살려서 가죽 제품을 만들고 강의를 하면서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가 주요 스토리예요. 엄마가 사용했던 가위로 가죽을 재단해서 만드는 제품들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과 완성된 제품을 선물로 받는 사람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 것이 판타지적인 요소예요. 가죽 제품을 만들고 강의를 하면서 공방을 운영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 내용이에요.
이벤트 정보
<안녕하세요, 착한공방입니다>는 9월 8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대여권 5장을 선물함에 증정해 줘요. 이 대여권 5장을 모두 이용하면 1천 명을 추첨해서 쿠키 10개를 지급해요. 당첨자에 한해 9월 11일 월요일에 푸시로 알려준다고 하니, 알림 수신 설정에서 이벤트/추첨 알림을 ON으로 설정해 주세요.
그리고 열람 이력 없는 유료 회차를 50화 이상 구매해 감상을 하면 유효기간 30일짜리 쿠키 5개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에요. 이벤트 기간 동안 쿠키는 한 번만 지급되고 오프라인 상태에서 열람하면 계산에서 제외되니 주의하세요.
무료로 25화까지 읽을 수 있고, 매일 10시 무료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어요.
어머니의 뒤를 이어서 가죽 공방을 운영하고 가죽 공예를 진행하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재미있었어요. 무료 회차와 선물 받은 이용권으로 저는 현재 33화까지 읽었어요. 전체적으로 좀 잔잔한 흐름이기는 했지만 협회의 압박 같은 것도 시작되고 해서 앞으로 더 재미있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먼치킨 능력자 같은 자극적인 내용의 웹소설을 많이 읽으셨던 분들은 쉬어가는 느낌으로 <안녕하세요, 착한공방입니다>를 한 번 읽어보세요. 힐링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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