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문출사>는 네이버시리즈에서 독점으로 연재하고 있는 무협 소설이에요. 며칠 전 연재가 된 <당문출사>를 모두 무료로 읽을 수 있는 '하루 동안 무료' 이벤트를 진행해서 읽어보기 시작했는데 재미있어서 연재 분량 대부분을 읽었네요. 사천당가가 어떻게 해서 생기게 되었는지 건립과 관련한 내용의 웹소설이었어요.
<당문출사>의 정보, 줄거리, 읽은 후기 등을 알려 드릴게요. 재미있는 무협 웹소설이라고 생각해서 추천해요. 독점 공개라 네이버시리즈에서만 읽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당문출사 정보
작가
기혁
출판사
JK미디어
연령등급
전체 이용가
작품 소개
은혜? 그딴 건 난 모르겠고, 원한은 반드시 열 배로 갚아 주마! 집안이 망하고 살수로 길취진 소년 천영의 심상치 않은 가문 중흥기
줄거리
당천영은 어린 시절 집안이 망하고 부랑아 생활을 하다 끌려가 살수로 자라나게 돼요. 살수로 살아가던 중 살수 집단이 찾던 무공서를 본인이 챙겨 탈출을 시도하고 결국 죽음을 맞이하게 되죠. 그런데 눈을 떴을 때 부랑촌에서 살던 시절로 돌아와 있었어요. '은혜는 반드시 갚고, 원한은 바람에 훌훌 털어 내면 언젠가 복으로 돌아올 것이다'라고 아버지가 항상 말했지만, 집안이 망한 이후 원수는 배로 갚는다는 것을 좌우명으로 가지고 생활해요. 무너진 가문을 수복하고 자신을 살수로 만들었던 조직을 없애기 위해서 나아가는 주인공의 이야기예요.
후기
개인적으로 저는 무협 소설을 오랜 시간 읽어왔어요. 그런데 <당문출사>처럼 문파가 처음으로 시작하는 내용의 작품은 처음 접하는 것 같아요. 암기와 독을 주로 사용하는 '사천당가'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를 재미있게 쓴 소설이라고 생각했어요. 살수로 살았던 전생의 기억으로 인해서 암기를 사용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원하는 바를 이루려는 독한 심성이 만들어진 이유도 잘 표현했더라고요. 그러면서도 마교와의 악연을 만들어 놓아 계속해서 읽게 만들기도 했어요. 시원시원한 행보도 재미를 주는 요소였고요.
<당문출사>는 현재 364화까지 연재가 되었어요. 25화까지 무료로 읽을 수 있죠. 현재 매일 10시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매일 한 편씩 읽을 수 있어요. 저는 316화까지 읽은 상태예요. 매열무 이벤트가 진행 중이라서 쿠키를 굽지 않고 읽는 중이죠.
주인공을 비롯해 함께하는 등장인물들의 캐릭터도 재미있고 매력적이라 빠져들어서 읽고 있는 작품이라 소개해요. 정사를 구분짓지 않고 자신만의 신조로 밀고 나가는 주인공 당천영의 스토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당문출사>를 한번 읽어보세요. 네이버시리즈에서 독점으로 연재중이라는 점 기억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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