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그만두고 천재합니다] 과학고 학생으로 회귀해 살아가는 현판 웹소설

<왕따 그만두고 천재합니다>는 네이버시리즈에서 읽고 있는 현대 판타지 웹소설이에요. 대한민국 온갖 천재들이 모인다는 과학고에 각종 페널티를 가졌음에도 입학한 주인공은 다른 아이들과 친하게 지내지 못하지만 독하게 공부를 하며 원하는 대학에 입학해요. 하지만 거기서도 제대로 된 인간관계를 맺지 못하며 연구팀에서 쫓겨나게 되죠. 논문도, 과학도, 사람도, 사람을 믿지 못하는 자신에게도 환멸을 느낀 주인공은 대학원을 그만두고 공사 현장에서 일을 하다 사고를 당해요. 눈을 떠보니 고등학교 입학 전날로 돌아와 있었죠.

 

 

<왕따 그만두고 천재합니다> 기본정보, 줄거리, 후기 등에 대해서 알려 드릴게요. 관심이 생기신다면 한번 읽어보세요. 네이버시리즈에서는 매일 10시 무료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서, 네이버시리즈에서 읽는 것을 추천해요.

 

 

   왕따 그만두고 천재합니다 작품소개

작가

자론상이

출판사

아르데오

 

 

소개

지옥 같던 과학고 왕따 생활. 이번 생엔 천재로 살아보겠다.

읽을 수 있는 곳

문피아, 네이버시리즈

 

 

   줄거리

 

힘들게 과학고에 입학하지만 약간의 자격지심으로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독하게 공부만 했던 주인공이, 결국 대학원을 그만두고 공사 현장에서 일을 하다가 사고를 당하며 고등학교 입학 전날로 회귀를 하며 이야기가 시작이 돼요. 머리와 독기만으로 생활했던 이전 삶과 달리, 좋은 머리에 더불어 과거 경험까지 더해져 함께하는 삶을 살게 되죠. 회귀 전에 관심을 가졌던 분야에 대한 연구와 더불어 학교 공부 등 고등학교 생활을 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이 주요 스토리예요.

 

 

   후기

 

주인공은 공사현장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겪으며 고등학교 입학 전날로 회귀를 해요. 여기까지는 회귀를 다루는 웹소설들에서 흔히 나오는 것이죠. 하지만 주인공이 입학해서 생활하는 곳이 과학고라는 것이 재미를 줬어요. 일반 고등학교는 쉽게 접할 수 있지만 특수목적고인 과학고는 들어가는 것이 힘들다 보니 알 수 있는 것이 많지 않기 때문이죠. 물론 그들도 학생이기에 일반 학생들처럼 보내기도 하지만 과학고에서만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 많이 나와요. 등장하는 주변 인물들의 캐릭터도 다양해서 읽는 재미를 주기도 했어요. 약간 머리 아픈(?) 공부 관련 이야기도 나오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었어요.

 

 

<왕따 그만두고 천재합니다>는 현재 191화까지 연재가 되었어요. 저는 102화까지 읽었고요. 전체적으로는 잔잔한 분위기지만 소소한 이벤트도 있고 공감되는 학창 시절의 이야기들도 있어서 재미있게 읽고 있는 중이라 소개해요.

 

 

네이버시리즈에서는 <왕따 그만두고 천재합니다>의 매일 10시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이곳에서 읽어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요. 무료는 27화까지 읽을 수 있어요. 소소한 재미가 있는 현대 판타지 웹소설이니 한번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