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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251회 문제 모음] 손흥민 선수가 토트넘 주장으로서 팀에 가져온 가장 큰 변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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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251회>를 찾은 문제아 키워드는 '의외의 절친'이라고 해요. 쉽게 예상하기 힘든 조합일 것이라고 생각되었어요. 바로 '배우 이주영 & 가수 크러쉬'였어요. 크러쉬는 달콤한 꿀 보이스와 개구쟁이 같은 귀여운 매력을 가진 감성 자극 고막 남친이에요. 이주영은 <이태원 클라쓰>에서 대체 불가 캐릭터로 주목을 받으며 다양한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 연기파 배우예요. 음악계와 배우계로 접점이 없는 활동 영역을 가진 두 사람은 4년 정도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고 해요. 크러쉬의 <With You>라는 노래의 뮤직비디오에 이주영이 출연하면서 만나게 되었다네요. 4년 전 첫 만남 후 꾸준히 연락하며 지내고 있다고 하네요. 두 사람은 92년 생 동갑내기라고 해요. 크러쉬가 본인의 뮤직비디오에 처음으로 출연을 하지 않고 배우 이주영과 이제훈 주연으로 제작이 되어 현장을 방문했었다고 하네요. 크러쉬가 콘서트를 할 때마다 이주영이 방문해 응원을 했다고 해요. 일 있을 땐 서로 응원해 주는데 크러쉬는 이주영이 시사회 초대를 했는데 한 번도 가지 않았다고 하네요. <사랑의 콜센터>에 출연해서 이찬원의 노래를 듣고 크러쉬가 무릎을 꿇었던 에피소드도 들려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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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는 4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고 해요. 19곡이나 수록되어 있다고 하네요. 정규 3집 타이틀곡은 <미워>라고 하는데 30분 만에 만들었다고 해요. 또 다른 타이틀곡인 <흠칫>은 댄스곡이라고 하네요. 이주영은 11월 1일 <녹야>라는 영화가 개봉을 했어요. 중국 국민 배우 판빙빙과 함께 주연을 맡은 작품이라고 해요. 이번 옥탑방의 문제아들 251회 문제 모음은 아래에서 확인해 주세요.

 

 

   옥탑방의 문제아들 251회 문제 모음

 

1. 아시아인 최초로 골든 글로브상과 그래미 어워드 아카데미 음악상을 모두 수상한 '류이치 사카모토'는 평소 '세상은 소리로 가득 차 있다'며 늘 새로운 소리를 찾기 위해 노력해 왔는데요. 양동이를 뒤집어쓰고 빗소리를 듣거나 숲 속에 버려진 물건들을 두드리며 소리를 들어보기도 했다고 합니다. 일본 대지진으로 쓰나미가 일어났을 때는 현장에서 피아노가 발견됐다는 소식을 듣고 그곳으로 찾아가 이런 행동을 했다는데요. 어떤 행동일까요?

▶ 물에 잠긴 피아노를 조율하지 않고 그냥 쳤다 (류이치 사카모토는 인후암 투병 중에도 하루 꼬박 8시간씩 원하는 소리를 찾을 때까지 끊임없이 노력했다고 합니다. 그는 나무에 온갖 인공적인 압력을 가해 만든 악기 소리는 부자연스러운 것이라며 쓰나미를 겪은 피아노는 자연의 조율을 통해 본래의 사운드로 돌아간 것이라 말했는데요. 실제 '쓰나미 피아노'로 친 연주곡은 그의 앨범에 수록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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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980년 영국의 한 초등학교에서 시작된 특이한 대회가 있습니다. 이 대회의 참가자들은 30분의 제한 시간 동안 1평의 잔디밭에서 우승을 위해 악기를 연주하거나 춤을 추는 등 독특한 행동을 하는데요. 단, 땅을 파는 것과 마약을 사용하는 것, 땅속에 물을 붓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고 합니다.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구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이 대회는 무엇일까요?

▶ 지렁이 유혹하기 대회 ('지렁이 유혹하기 대회'는 제한 시간 안에 지렁이를 다치지 않게 많이 잡는 사람이 우승하는 대회인데요. 가장 전통적인 방법은 정원용 갈퀴를 땅에 꽂은 후 갈퀴 끝을 두드리는 것인데 이는 땅의 진동을 느끼면 땅 위로 올라오는 지렁이의 특성을 공략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대회 세계 기록은 무려 567마리의 지렁이를 유혹한 10살 소녀, 소피 스미스가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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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페인의 경찰견 폰초는 범인 추적, 마약 탐지, 실종자 구조 등의 업무를 맡은 훈련견으로 돌발상황에 대처하는 모습이 전 세계의 화제를 모았는데요. 영상 공개 나흘 만에 조회수 150만을 넘었다고 합니다. 한 동료 경찰관이 정신을 잃는 시늉을 하고 바닥에 쓰러지자 폰초가 이런 행동을 했기 때문인데요. 모두를 놀라게 한 폰초의 행동은 무엇일까요?

▶ 쓰러진 경찰관에게 심폐소생술을 했다 (폰초는 쓰러진 경찰관을 보고 공중으로 몸을 띄웠다가 두 발로 가슴을 세게 누르는 흉부 압박술을 수차례 한 뒤 경찰관의 목에 귀를 바짝 대고 호흡까지 확인했는데요. 경찰관이 자리에서 일어나자 안심한 듯 꼬리를 흔들며 경찰관에게 안겼다고 합니다. 영상이 공개되자 사람들은 '신통방통하다', '사람의 목숨을 구하려고 동물이 이토록 헌신적일 수가 있나' 등의 찬사를 쏟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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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요즘 초중고 학생들은 공부할 때 인터넷 강의를 많이 이용하는데요. 하지만 집안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은 인강료가 부담이 되기 마련입니다. 서울시에서는 취약계층 학생들이 인터넷 교육 강의를 무료로, 무제한 수강할 수 있는 '서울런'을 통해 공정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특히 대입 준비생들에게는 무료 강의 외에 이것으로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시에서 대입 준비생들에게 주는 혜택은 무엇일까요?

▶ 진로 진학 일대일 맞춤 컨설팅 ('서울런'은 무료 강의는 물론 맞춤형 진로, 진학 상담, 직업문화 체험, 화상영어, 영어 캠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 중인데요. 이 외에도 서울런에서 활동하는 대학생, 대학원생 멘토단이 학습계획부터 고민 상담까지 일대일 맞춤 학습 지원을 제공하고, 입시 시즌에는 전현직 진로 상담 교사, 민간 전문 컨설턴트로 구성된 전문 상담교사들의 일대일 진학 상담은 물론 대입 전략 설명회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5. 축구 명문 토트넘 역사상 아시아인 최초로 주장이 된 손흥민은 그만의 빛나는 리더십으로 구단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데요. 그라운드 안에서는 선수들을 북돋거나 격려하고 그라운드 밖에서는 팬 서비스를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여 역대 최고의 주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리더십의 결과 지난 시즌 리그 8위었던 토트넘은 올 시즌 1위에 올랐는데요. 손흥민이 주장으로서 팀에 가져온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일까요?

▶ 라커룸에서 사기를 북돋는 대화 (토트넘의 라커룸에서는 다소 강하고 살벌한 대화가 오가는 것으로 유명했다는데요. 손흥민은 주장이 되고 난 후 하프타임에 라커룸에서 서로의 플레이를 칭찬하는 대화를 유도하고 정착시켰다고 합니다. 성적이 부진했던 히샬리송이 골을 넣자 자신감을 찾을 수 있도록 팬들 앞으로 데려가 팬들의 환호를 독점하게 해 주는가 하면 사망한 코치의 1주기에 맞춰 그를 잊지 않겠다는 글귀를 적은 자신의 유니폼을 아들에게 선물해 캡틴으로서의 품격을 드러냈다는데요. 그러자 선수들의 경기력은 점점 상승했고 팀 분위기도 가족적으로 변화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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