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1회 ~ 4회 리뷰, 등장인물, 시청률, 다시보기, 몇부작, 줄거리 정보

<낭만닥터 김사부 3>의 후속작으로 방송을 시작한 SBS 드라마 <악귀>를 시청했어요. 현재 4회까지 방송이 되었는데 제가 예상한 것보다 몰입감이 좋더라고요. 계속해서 시청할 것 같아 소개하려고 해요.

드라마 <악귀> 등장인물, 시청률, 줄거리, 다시보기, 몇부작인지 관련한 정보를 알려 드릴게요.

 

 

<악귀> 드라마 정보

2023년 6월 23일부터 7월 29일까지 방송 예정인 악귀는 총 12부작으로 제작이 되었어요. SBS 금토 오후 10시에 방송이 돼요. 김은희 작가가 오랜만에 SBS 드라마에 복귀한 작품이에요. 장르는 공포, 스릴러, 느와르, 서스펜스, 미스터리, 다크 판타지, 형사, 오컬트에요. 단순히 공포물이라고 생각했는데 복합적으로 섞여 있더라고요.

소개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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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출연진

김태리, 오정세, 홍경, 진선규, 김해숙, 박지영, 김원해, 양혜지, 이규회 등의 배우가 출연을 해요.

공무원을 준비하다 아빠가 죽었다는 말을 듣고 친할머니 집에 갔다가 유품이라는 빨간 댕기를 만진 이후 악귀에 씌인 구산영 역할을 김태리 배우가 맡았어요. 민속학과 교수로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염해상 역할은 오정세 배우가 맡았어요. 원래는 공유 배우를 생각했는데 일정이 맞지 않아서 바뀌게 되었다고 하네요.

시청률

1회 9.9%의 시청률로 시작한 <악귀>는 2회 10%, 3회 11%, 4회 10%를 기록했어요. 순간 시청률은 13.1%를 돌파하기도 했고요.

 

 

줄거리

1화

민속학자 해상은 산영에게 악귀가 씌었다고 말하며 주변에서 사람이 죽을 거라는 경고를 남긴다.

2화

거울을 통해 처음으로 귀신의 존재를 확인한 산영. 자신에게 들린 악귀를 마주하고 충격에 휩싸인다.

3화

악귀를 쫓아 신도시에 도착한 산영과 해상. 그곳에서 시신들이 매달린 기괴한 나무 그림자를 목격한다.

4화

산영의 입을 통해 흘러나온 숫자, 백차골 마을에서 산영과 해상은 예상치 못한 일들을 겪게 된다.

귀신과 관련한 드라마이긴 하지만 여러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들어있어서 저는 꽤 재미있게 보고 있는 중이에요. 솔직히 귀신이 무섭거나 놀라게 만드는 것은 그리 많지 않더라고요. 4회까지 시청하고 나니 어떤 식으로 전개가 될지 기대하는 중이에요. <악귀>는 디즈니플러스에서 방송된 4회까지 볼 수 있으니 한 번 시청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