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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온 더 블럭 198회 문제 모음] 다이빙 선수 강지호 & 이예주, 원조 김나박이, 정우철 도슨트, 김병철 배우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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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송은 <러브 다이브>라는 주제로 진행이 되었어요.

첫 번째 주인공 : 강지호 & 이예주

처음으로 만난 분은 제주에서 온 다이빙계 샛별 강지호, 이예주 선수였어요. 울산에서 소년체전 경기를 마치고 방송 출연을 위해 서울로 왔다고 해요. 이예주 선수는 5개 종목 나가서 5개 메달을 획득했다고 하네요. 중등부 플랫폼, 1m 스프링, 3m 스프링, 3m 싱크로 부문에서 금메달 4개, 플랫폼 싱크로에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해요. 강지호 선수는 1m 스프링, 3m 스프링, 중등부 플랫폼 세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고 하네요. 두 선수는 다이빙을 시작하면서부터 신동이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해요. 현재 국가대표 상비군이라고 하네요. 다이빙은 반동을 이용해 점프하는 스프링보드와 고정된 발판에서 점프하는 플랫폼 다이빙으로 크게 구분된다고 해요. 다이빙 점수는 어떻게 채점되는지도 알려줬어요. 다이빙대에 섰을 때 어떤 생각이 드는지도 이야기 해줬어요. 선수들도 여전히 높은 다이빙대에 올라가면 무섭다고 하네요. 다이빙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다이빙을 하면서 있었던 고민에 대해서도 들려줬어요. 뛰기 전에는 두려움도 많지만 성공했을 때의 쾌감이 커서 계속 하게 된다고 하네요.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서도 언급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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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것은 라틴어로 '하나의 형태'라는 뜻입니다. 중세 시대 전쟁에서 적군과 아군을 구별하기 위해 입은 갑옷이 최초의 이것이라고 하는데요. 단체 경기를 하는 선수들이 똑같이 입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A. 유니폼

 

 

두 번째 주인공 : K2 김성면 & 나들 & 박승화 & 이정봉

이분들의 노래에는 그 시절 우리의 청춘과 열정,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대한민국 4대 보컬리스트 '김나박이'였어요.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김범수, 나얼, 박효신, 이수가 아니더라고요. 유퀴즈에 나온 김나박이는 K2 김성면, 일기예보 나들, 유리상자 박승화, 이정봉 이었어요. 최근 포천의 <김나박이 콘서트>가 화제가 되었죠. 네 명이 함께 공연을 한 것이 아니라 따로 공연을 하더라고요. 90년대에 모두 엄청난 인기를 받은 분들이죠. 각자 당시에 얼마나 인기가 있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줬어요. 중간중간 활동을 하지 못했던 시간의 이유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줬어요. 활동 당시 인기있었던 노래를 불러주는 시간도 가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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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원조 김나박이의 히트곡 가사 중 '사랑'이라는 단어가 가장 많이 들어간 곡은 무엇일까요?

1. 일기예보 - <인형의 꿈>

2. 이정봉 - <어떤가요>

3. 유리상자 - <사랑해도 될까요?>

4. 피노키오 - <사랑과 우정 사이>

A. 3번 (인형의 꿈 4번, 어떤가요 2번, 사랑해도 될까요? 6번, 사랑과 우정 사이 2번)

 

유퀴즈온더블럭198회


세 번째 주인공 : 정우철

세 번째로 만난 분은 화가의 삶과 작품의 아름다움을 곱씹어서 미술과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그림 읽어주는 남자 도슨트계의 아이돌 정우철 님이었어요. 큐레이터는 전시를 기획하는 일을 하고, 도슨트는 기획된 전시를 공부해 해설해 주는 일을 한다고 해요. 화가의 삶에 대해서 쉽게 알 수 없는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했어요. 박수근 화가와 빈센트 반 고흐, 에드바르트 뭉크 화가의 스토리를 재미있게 이야기 해 집중하게 만들더라고요. 우리가 많이 보면서 익숙한 그림이기는 하지만 알지 못했던 많은 이야기들 들려줬는데 너무 유익하다고 느껴졌어요.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미술관으로 '오랑주리 미술관'을 추천해줬어요. '모나리자'와 관련한 이야기도 해줬어요. 우리나라에는 '장욱진 미술관'을 추천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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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것은 원래 불교에서 불상을 만들거나 불화를 그릴 때 마지막으로 눈동자를 그려 넣는 의식을 뜻하는 말입니다. 미완성된 불화에 눈동자를 그림으로써 온전한 작품이 완성되는 것인데요. 오늘날에는 '그동안 몰랐던 사실이나 진리를 깨우친다'라는 뜻으로 쓰이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A. 개안

 

 

네 번째 주인공 : 김병철

네 번째로 만난 분은 마르지 않는 시청률 샘, 연기요정 김병철 배우였어요. <태양의 후예>로 우리 앞에 나타나 <도깨비> '파국이'로 이름 알린 후 <미스터 션샤인>, <SKY 캐슬>, <닥터 차정숙>까지 하는 작품마다 시청률 대박을 터뜨렸죠. 지난주 <닥터 차정숙>의 엄정화에 이어 김병철이 출연하며 부부가 모두 유퀴즈에 나오게 되었어요. 낯도 좀 가리고 어색한 상황에서는 얼어붙는 면이 있다고 해요. <닥터 차정숙>에서 정숙의 남편이자 의사 서인호 역할로 20년째 불륜 중인 희대의 나쁜 놈이지만 묘하게 생기는 측은지심과 귀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어요. 촬영 현장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줬어요. 차기작은 현재 고민하는 중이라고 하네요. 하루 일과에 대한 이야기도 해줬어요. 랩을 듣고 부르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네요. 엄청난 화제가 되었던 '파국이다'에 대한 뒷이야기도 들려줬어요. 김은숙 작가와의 인연에 대한 이야기도 언급했어요. 2001년 <세 자매>로 연극 데뷔 후 2003년 <황산벌>로 영화 데뷔를 했어요. 그렇게 수년 동안 연극과 단역을 하며 10년의 무명 생활을 보냈다고 하네요. 당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활을 했다고 해요. 무명 생활이 길어 그만둬야하는 생각 때문에 다른 일도 하기도 했고, 나이가 들며 눈치도 많이 봤었다고 하네요. 그럼에도 이미 많은 것을 쏟아 부었고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있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데까지 달성해보자라는 생각으로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다네요.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도 하면서 결혼에 대한 생각도 많이 한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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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것은 19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끈 추억의 아이템입니다. 당시 일산, 분당 등 신도시 건설로 아파트가 폭발적으로 늘자 거실의 휑한 벽을 채울 물건의 수요도 덩달아 급증했는데요. '부잣집에는 반드시 이것이 있었습니다'라는 신문 광고와 함께 1995년 우리나라 TV 홈쇼핑 판매 1호 상품이었던 이것은 무엇일까요?

A. 뻐꾸기 벽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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