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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웹소설

[망나니 천재 작곡가 회귀하다] 현대판타지 웹소설 작품 소개 및 후기 + 읽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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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니 천재 작곡가 회귀하다>라는 현대판타지 웹소설을 읽고 있어요. 현재 121화까지 연재가 되었고 매일 오후 6시에 오픈되는 연재중인 작품이에요. 카카오페이지를 둘러보다가 가볍게 시작했는데 계속 읽게 되는 매력이 있어서 소개하려고 포스팅해요.

 

 

망나니 천재 작곡가 회귀하다 작품소개

성공, 명예, 가족까지 한순간에 모든 걸 잃은 천재 작곡가 민현승은 죽음의 문턱에 와서야 이 모든 악재의 연속을 업보라 말할 수 없을 만한 다른 삶을 살고 싶어졌어요. '어떻게 이런 일이...' 그런 그에게 다시 한번 살아갈 기회가 쥐어졌어요.

 

망나니천재작곡가회귀하다


망나니 천재 작곡가 회귀하다 줄거리

천재 작곡가로 승승장구하던 주인공 민현승은 연예인병에 걸리게 돼요. 실력이 뛰어난 작곡가라 엔터 관계자들이 곡을 받기 위해서 그를 떠받들었기 때문이죠. 한 중소 엔터에서 곡을 받고 싶다고 찾아온 사람이 곡을 받지 못하면 죽는다는 말을 했는데 자신은 곡을 줄 수 없으니 죽으라고 이야기를 한 것이 사건의 발단이었어요. 그 사람이 실제로 자살을 하며 일이 커지게 된 것이죠.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곡을 만들어 사람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안심했는데, 그 사실이 들키면서 더욱 나락으로 빠지게 되죠. 설상가상으로 병을 앓던 아버지까지 돌아가시고 하나뿐인 동생과는 절연을 해요. 엄청난 악재가 이어지는 중 어지럼증을 느끼고 쓰러지게 되는데 깨어나보니 12년 전이었어요. 본인이 잘하는 작곡을 하기는 하지만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살겠다고 결심해요. 어린 나이의 작곡가이지만 이전 삶의 기억으로 좋은 곡들을 만드는 내용이에요.

 

망나니천재작곡가회귀하다


읽어본 후기

회귀하고 난 뒤의 행동도 일반인과는 약간 다른 모습을 보여요. 까칠한 듯 하기도 하고 무관심하기도 한 모습도 보이는 반면, 자상한 모습도 보이거든요. 이번 생에는 본인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곡을 만드는데에만 집중하려고 하고, 가족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에게 잘 하려고도 해요. 초반에는 조금 애매하다고 느껴지는 작품이었는데 몇 화 읽다보니 어느새 연재를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안 맞는 것 같다고 생각되어도 10화 정도는 읽어보는 것을 권해요.

 

 

<망나니 천재 작곡가 회귀하다>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읽을 수 있어요. 4월 28일부터 연재를 시작한 작품이에요. 현재 121화까지 연재가 되었어요. 연재 분량이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기다리는 분도 있을 것 같은데, 현재 3시간마다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따라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나중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읽으면 읽을 수록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현대판타지 웹소설이라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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