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시리즈에서 연재중인 <회귀자의 성공 투자법>이라는 웹소설을 읽고 있어요. 재미있게 읽고 있기는 한데, 연재 요일 변경도 많고 휴재도 많아서 기다리는 시간이 늘어나더라고요. 그래서 작가님의 이전 작품들 중에서 꽤 비슷한 <미래를 보는 투자자>를 읽었어요. 이 웹소설은 완결이 났기 때문에 편하게 쭉 읽을 수 있겠다 싶었거든요.
◎ 미래를 보는 투자자 작품 소개
'위대한 기업가는 있어도 위대한 투자자는 없어. 그게 이 나라의 현실이야.' 어느 날, 눈앞에 뭔가가 보이기 시작했다. 과연 이 능력으로 뭘 할 수 있을까? 이제부터 세계 금융의 판을 새롭게 짠다!
◎ 박성호 작가의 다른 작품
<판듀라스>, <아르세니아의 마법사>, <이지스>, <신디케이트>, <아이리스 1, 2부>, <회귀자의 성공 투자법>이라는 작품을 썼어요. 현재 읽고 있는 <회귀자의 성공 투자법> 이외에 읽어본 작품은 없었는데 이번에 <미래를 보는 투자자>를 다 읽었죠. 두 작품이 조금 겹치는 듯한 느낌이 드는 설정도 있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 미래를 보는 투자자 줄거리 및 후기
주인공은 군대에서 복무를 하던 시절 갑작스럽게 눈앞에 나타난 메시지 덕분에 목숨을 잃지 않았어요. 이후 메시지는 더이상 보이지 않았고 제대 후 복학을 앞둔 휴학생 신분이 되었죠. 중학생 시절부터 함께 게임을 하며 친하게 지냈던 친구와 대화를 하던 중 갑작스럽게 다시 눈앞에 예지가 보이게 되었어요. 친구에게 그 사실을 이야기하며 둘은 꽤 큰 돈을 가지게 돼요. 이 돈을 베이스로 두 사람은 눈앞에 예지가 보일 때마다 투자를 진행하며 승승장구해 나가요. 투자와 경제에 능력을 보이는 주인공과 게임 등 문화 쪽에 능력을 보이는 친구, 그 외의 주변 지인들이 함께 만나서 여러가지 일들을 벌이며 해결해 나가요.
<미래를 보는 투자자>는 일반 스토리 507화와 외전 포함해서 총 522화로 완결이 된 작품이에요. 실제로 있었던 사건도 있었고, 가상의 일도 있었지만 완결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회귀자의 성공 투자법>과 비슷한 설정의 내용도 있었지만 그렇게 거슬리지는 않더라고요. 저처럼 <회귀자의 성공 투자법>을 읽고 있는데 휴재로 인해서 기다리기 힘든 분들은 <미래를 보는 투자자>를 읽어보세요. 재미있어요.
[회귀자의 성공 투자법] 미래를 아는 2회차 인생은 다르겠지?
네이버 시리즈에서 독점으로 연재하고 있는 을 리뷰하려고 해요. 완결까지 다 읽지는 못했지만 전작인 를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 '박성호' 작가님의 신작인 을 읽기 시작했죠. 현재 39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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