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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킬러 : 죽어도 되는 아이] 장혁 배우의 화려한 원맨 액션이 돋보인 영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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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13일에 개봉한 영화 <더 킬러 : 죽어도 되는 아이>를 봤어요. 장혁 배우가 선보인 액션 연기가 일품인 영화라고 해서 보게 되었죠. 결론부터 말하자면 꽤 괜찮은 액션을 선보인 영화라고 생각했어요. 어디선가 본 듯한 액션이나 설정이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장혁 배우가 잘 살리더라고요. 분위기도 그렇고 액션도 그렇고 장혁 배우가 아니었다면 이정도의 퀄리티는 나오지 않았을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더 킬러 : 죽어도 되는 아이> 작품 소개

은퇴 후 성공적인 재테크로 호화롭게 생활하는 전설의 킬러 '의강'이 제멋대로 행동하는 여고생 '윤지'를 떠맡게 된다. 단기간 보호자 역할만 하면 될 거라고 가볍게 여긴 순간 '윤지'가 납치되는 사건이 일어나는데... '깨는 다치면 안 되는 아이야.' 애써 잠재운 '의강'의 본능이 깨어난다!

 

더킬러죽어도되는아이


<더 킬러 : 죽어도 되는 아이> 출연 배우

장혁, 브루스 칸, 이서영, 이승준, 방은정, 최기섭, 신승환, 홍서준, 이채영, 유서진, 조한슬, 이건구, 손현주, 차태현 등의 배우가 출연을 했어요. 특별 출연한 손현주, 차태현 배우가 화면에 나타났을 때는 의외의 등장에 조금 놀라기도 했죠. 장혁 배우의 원맨 액션 원툴에 가까운 영화이기는 하지만 다른 출연진들도 감초 역할을 해줬어요.

 


<더 킬러 : 죽어도 되는 아이> 줄거리

지인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날거라며 지인의 아이를 잠시 돌봐 달라는 아내의 부탁을 장혁은 거절하지 못하고 받아 들이게 돼요. 17살인 지인의 딸은 한참 반항감이 큰 시기였고, 불량한 아이들과 어울리고 있었죠. 그냥 부자집 아저씨 같은 분위기를 풍기던 장혁은 용돈을 주는 척하면서 위치 추적을 할 수 있는 칩을 넣어요. 불량한 아이들에게 협박을 당하고 있을 때 그곳에 나타나 다 패버리고 무사히 아이를 구출해 나와요. 하지만 그곳의 아이들이 모두 사망한 것으로 나타나고 자신이 용의자가 되어 형사의 의심을 받게 돼요. 어떤 조직이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알게된 장혁은 그들을 처리하기 위해 나서고 시원시원하고 강렬한 액션이 펼쳐지게 돼요.

 

 

이런저런 생각없이 보기에는 나쁘지 않은 영화였다고 생각해요. <더 킬러 : 죽어도 되는 아이>는 '새파란 상상'에서 출판된 방진호 작가님의 소설이 원작이라고 해요. <킬러 방의강> 시리즈는 네이버 시리즈에서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원작의 129화부터가 영화화 되는 부분이라니 참고하세요. 총 181화로 완결이 된 작품이라 읽어볼 생각이에요. 영화에서 장혁 배우가 보여준 액션이 생각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주말이나 쉬는 날 생각없이 영화 한 편 보고 싶다면 <더 킬러 : 죽어도 되는 아이>를 시청해 보세요. 시간 금방 갈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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