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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온 더 블럭 162회 문제 모음] 우주개발이 정부 주도에서 민간으로 이전되는 시대를 뜻하는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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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온 더 블럭 162회 문제 모음] 우주개발이 정부 주도에서 민간으로 이전되는 시대를 뜻하는 말은?

 

이번 방송에서는 <여름방학>이라는 주제로 진행이 되었어요.

첫 번째 주인공 : 이정원

처음으로 만난 분은 학교 앞에서 만난 유퀴즈 1회 출연자이자 줄리아드 음대 합격 소식을 전했던 이정원 자기님이었어요. 유퀴즈가 이정원을 처음 본 게 벌써 4년 전이였어요. 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연습을 하다가 편의점을 가는 길에 유퀴즈를 만났었죠. 방송 이후에 있었던 일도 들려줬어요. tvN 개국 15주년 이벤트로 축하받고 싶은 자기님들의 사연을 모집했는데 그때 사연을 보내줘서 소식을 알려줬어요. 미국으로 건너가 혼자 지내면서 힘든 일이 많아서 한국 예능을 보며 밥을 먹었는데 1회 출연자였기 때문에 계속 시청했다고 하네요. 전 세계 음악 천재들이 모여있는 학교를 다니면서 들었던 생각에 대한 이야기도 해줬어요. 학식에 대한 정보도 알려줬어요. 뉴욕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에 들어가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하네요.

Q. 이정원 학생은 2018년 8월 29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출연자입니다. 이날의 주제는 미국의 전설적인 아이돌 그룹 뉴 키즈 온 더 블록의 히트곡 제목인 이것이었는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A. Step By Step

 

 

 

두 번째 주인공 : 앨런 김

두 번째로 만난 분은 영화 <미나리>로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어린이가 된 글로벌 손주 앨런 김 배우였어요. 한국에 온 지 일주일 정도 되었는데 무엇을 하면서 보냈는지 들려줬어요. 미국에서는 알아보는 사람이 많아 사진도 찍고 사인도 해줬는데, 한국에서는 알아보는 사람이 없었다고 하네요. 가족들이 플랜카드도 만들어줬더라고요. 플랜카드 앞에서 가족들 모두가 찍은 사진도 보여줬어요. 엄마가 영화에 출연하고 싶냐는 질문에 하고 싶다고 대답하면서 오디션 영상을 만들어 보냈고 출연하게 되었다고 해요. 촬영을 하면서 힘들었던 점에 대해 물어봤는데 선풍기를 틀 수 없어 너무 더웠다고 하네요. 좋아하는 BTS 노래와 현재 배우고 있는 태권도도 보여줬어요. 크림이라는 입양한 강아지와 사이가 정말 좋다고 했어요. 앞으로 코미디 영화 배우가 되고 싶다고 하네요.

Q. 이것은 몸이 가늘고 긴 모양의 물고기입니다. 몸의 길이가 약 10cm 정도 되는 이것은 등은 푸른색, 몸은 은색으로 빛나는데요. 바닷속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영화 <미나리> 속 순자가 한국에서 가져온 것 중 하나인 이것은 무엇일까요?

A. 멸치

 

유퀴즈온더블럭162회


세 번째 주인공 : 김신영

세 번째로 만난 분은 칸의 남자 박찬욱 감독의 섭외 1순위 불세출의 천재 배우 김신영 이었어요. 최근 2주 정도 무대인사를 다니느라 바쁜 시간을 보냈다고 해요. 마지막 무대 인사를 하며 '한여름밤의 꿈 같다'는 소감을 남겼다고 하네요. <헤어질 결심>은 칸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했어요. 2022년 한국 영화 재관람률 1위를 기록하기도 했어요. 사건을 파헤치는 형사 역할을 박해일이 맡았고 그의 후배 여연수 형사 역할을 김신영이 연기했어요. 처음 요청이 들어왔을 때는 장난이라고 생각했는데 사무실에 도착하니 박찬욱 감독님이 기다리고 있었다고 해요. 두 시간 정도 이야기를 나눈 뒤 시나리오를 받았다고 하네요. 직접 박찬욱 감독이 인터뷰를 통해 섭외에 대한 이야기도 해줬어요. 독보적인 사투리 연기로 극찬을 받았다고 해요. 영화 촬영장과 예능 촬영장의 차이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줬어요. 10년 째 진행하고 있는 라디오에 대한 이야기도 해줬어요. 청취율이 떨어지자 지난 2년 정도의 방송을 다시 들어보면서 분석을 하는 노력을 했다고 하네요. 어릴 때 엄청나게 많은 곳으로 이사를 다녔던 일에 대해서도 들려줬어요.

Q. 이것은 원래 '매달다'라는 뜻의 라틴어에서 유래했는데요. 오늘날에는 불안하고 조바심 나는 상황을 가리키며 특히 영화에서는 긴장감을 가리키는 용어로 쓰이고 있습니다. 영화 <헤어질 결심>은 이것과 멜로가 결합된 장르의 영화라고 하는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A. 서스펜스

 

 

네 번째 주인공 : 고정환

네 번째로 만난 분은 우주로 날아오른 대한민국의 꿈, 국내 기술로 만든 최초의 우주발사체 누리호의 사령탑 고정환 본부장님이었어요. 2010년에 시작해 12년간 발사체를 개발하며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성공을 했기 때문에 속이 시원하다고 했어요. 이번 성공으로 1톤 이상의 위성을 올릴 수 있는 세계 일곱 번째 국가가 되었어요. 이는 인공위성, 탐사선 같은 물체를 자체적으로 우주에 올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부족했던 정보를 얻기 위해서 노력한 것에 대한 개발 과정 이야기도 들려줬어요. 누리호 이전에 발사했던 나로호 로켓은 러시아와 합작하여 만들었던 로켓이에요. 이를 개발하면서 배운 정보들로 누리호 사업을 성공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가장 어려웠던 것이 액체엔진 개발이었다고 해요. 첫 비행 성공 확률이 약 30%인데 누리호는 1차 발사 때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대부분의 과정을 성공하면서 희망적이었다고 했어요. 2차 발사를 앞둔 상황에 기상 악화로 인해 하루 연기도 했고, 발사 준비를 하던 중 문제가 있는 부분을 발견해 다시 교체를 하느라 한 번 더 연기를 하기도 했죠. 이런 힘든 상황이 이어졌지만 결국 성공을 이루어냈어요. 누리호를 개발하면서 있었던 힘들었던 점들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줬어요. 기억에 남는 축하 메시지에 대한 것도 해줬어요. 성공을 했지만 신뢰성을 쌓기 위해 4차례의 추가 발사 계획을 준비중에 있고, 달 착륙선을 보낼 수 있는 차세대 발사체 개발도 계획 중이라고 하네요. 누리호 개발을 위해 약 2조 원의 비용이 들었다고 해요. 이렇다보니 연구를 하는 것도 마냥 쉬운 일은 아니라고 하네요. 한국 최초의 달탐사선 다누리는 8월 3일 미국에서 발사가 된다고 해요. 찾아보니 8월 5일로 미루어졌다고 하네요.

Q. 민간이 우주 사업을 주도하는 시대를 뜻하는 용어입니다. 최근 한국항공우주연구원들과 300여 개의 민간 기업이 합작으로 만든 누리호의 발사 성공으로 인해 우리나라 또한 이것 시대가 열리는 기반이 만들어졌는데요. 우주개발이 정부 주도에서 민간으로 이전되는 시대를 뜻하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A. 뉴 스페이스

 

<유퀴즈 온 더 블럭>은 이번 방송을 끝으로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어요. 잠시 '여름방학'처럼 추스르는 시간을 가진 뒤 10월에 다시 돌아온다고 하네요. 더욱 재미있는 방송이 될 수 있도록 잘 정비하고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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