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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온 더 블럭 158회 문제 모음] 두 가지 이상의 악재가 동시에 겹쳐 경제 위기가 발생하는 것을 비유하는 용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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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온 더 블럭 158회 문제 모음] 두 가지 이상의 악재가 동시에 겹쳐 경제 위기가 발생하는 것을 비유하는 용어는?

 

이번주 유퀴즈 온 더 블럭은 <이것은 실화다>라는 주제로 진행이 되었어요.

첫 번째 주인공 : 오건영

처음으로 만난 분은 투자자들에게 '갓건영'이라 불리는 글로벌 경제 분석의 1인자 오건영 컨설턴트였어요. 쉽고 명쾌한 해설로 세계 경제를 분석하는 경제 전문가에요. 신한은행에서 근무중이라고 하네요. 국내에서는 '금융 위기급 물가 대란이 온다'고 연일 보도되고 있는 상황이죠. 핵심은 40년 만의 '인플레이션'이라고 해요. 인플레이션이란 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화폐 가치가 하락하는 것이에요. 소리 없는 도둑처럼 지갑 속 화폐의 가치를 앗아가는 것이 인플레이션이라고 하네요. 결국 현금을 버는 근로자들의 생활 환경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했어요. 더불어 나오는 '스테그플레이션'에 대한 설명도 들려줬어요. 최근 오른 금리에 대해서도 알려줬어요. 높은 물가를 제압하기 위해서 금리를 끌어올리는 것이라고 했어요. 예금 금리를 인상하면 시장에 풀린 돈을 은행으로 유도해 인플레이션을 제압할 수 있다고 하네요. 주식에 대한 이야기도 해줬어요. 불확실한 상황이 많이 터지기 때문에 주식 시장이 예측이 안 된다고 했어요. 좋은 주식을 찾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줬어요. 부채가 적고 현금을 많이 보유한 기업, 현금 흐름이 양호한 기업이 앞으로 좋아질 기업이라고 하네요. 분산 투자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 줬어요. 예금 운용은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줬어요.

Q. 이것은 원래 개별적으로 보면 위력이 크지 않은 태풍이 다른 자연현상과 동시에 발생해 파괴력이 커지는 현상을 가리키는 용어인데요. 두 가지 이상의 악재가 동시에 겹쳐 심각한 경제 위기가 발생하는 것을 비유하는 경제 용어로 쓰이고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A. 퍼펙트스톰

 

 

 

두 번째 주인공 : 루나 홍인혜

두 번째로 만난 분은 100% 실화 전세 사기 웹툰으로 세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카피라이터 & 웹툰 작가 루나 홍인혜 님이었어요. 17년 차 카피라이터이자 웹툰 <루나파크> 작가, 시 쓰는 분이라고 해요. tvN의 구버전 슬로건 '즐거움엔 끝이 없다'를 만드신 분이라고 하네요. 그 외에도 만든 다양한 카피를 보여줬어요. 광고 일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저작권이 없다보니 조금 더 나만의 창작을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웹툰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그 중 <루나의 전세역전>이 많은 화제가 되었다고 했어요. 투룸 빌라에 전세로 들어갔는데 한 달 만에 압류장이 날아오고, 경매 게시가 되었다고 해요. 이 모든 것을 해결하기까지 걸린 3년의 이야기가 담긴 내용이라고 하네요. 관련된 경험에 대해서 들려줬어요. 결국 집을 구매를 하면서 끝이 났다고 해요. 이런 일을 당하고 해결을 못 하시는 분들에게 알려줘야겠다고 생각해 웹툰으로 만들게 되었다고 했어요. 전세 사기와 관련한 다양한 것들도 들려줬어요. <루나의 전세역전>은 드라마로 만들어진다고 해요. 현재 시나리오 작업 단계라고 하네요.

Q. 이것은 원래 복과 덕이 있는 곳이라는 뜻인데요.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땅의 길흉을 따지는 풍습이 있어 집을 구할 때 점을 치거나 고사를 지냈다고 합니다. 여기서 유래해 복이 있는 곳을 소개해주는 사무실을 이것이라 불렀는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A. 복덕방

 

유퀴즈온더블럭158회


세 번째 주인공 : 곽상은

세 번째로 만난 분은 한국 언론 최초로 우크라이나에 입국해 전쟁의 참상을 취재한 SBS 곽상은 기자님이었어요. SBS 보도국 정치부 국제팀 소속이라고 해요. 2000년에 입사해 23년 차라고 했어요. 입사 2년 차 때 SBS 8시 뉴스 앵커로 발탁되었다고 해요. 신입 기자가 메인 앵커가 되는게 쉽지 않은 일이라고 했어요. 기자로서의 직업병 같은 것에 대해서도 들려줬어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발발한 이유부터 자세하게 알려줬어요. 취재를 위해 우크라이나로 입국을 하게 된 과정에 대해서도 얘기해줬어요. 지원을 하지 않으면 갈 수 없어 지원해서 가게 되었다고 해요.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해줬는데 그것보다는 안전했다고 했어요. 현재도 전쟁 상황을 세계에 알리고자 언론들이 취재를 이어가고 있다고 하네요. 국경에 도착해서 본 상황에 대해서도 들려줬어요. 취재를 하면서 기억에 남은 사람들에 대해서도 얘기해줬어요.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공통적으로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도 알려줬어요. 군인, 방공호, 무기를 만드는 분들과 인터뷰를 하고 돌아왔다고 하네요. 전쟁이 끝난 뒤 재건하는 우크라이나의 모습을 꼭 다시 취재하고 싶다고 했어요.

Q. 우크라이나에서는 해마다 여름이 되면 우리나라보다 6배 넓은 국도 곳곳에 이 꽃이 피어 장관을 이룬다고 합니다. 이 꽃의 뿌리에는 물과 토양에 있는 오염물을 흡수해 정화시키는 효과가 있어 체르노빌 원전 사고 이후 이 꽃을 심어 정화했다는데요. 태양의 꽃이라 불리며 우크라이나의 국화인 이 꽃은 무엇일까요?

A. 해바라기

 

 

 

네 번째 주인공 : 구준엽

네 번째로 만난 분은 20년을 돌고 돌아 만난, 영화 같은 러브 스토리의 주인공 결혼 후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맞이한 가수 구준엽 이었어요. 결혼 소식에 많은 섭외 연락이 있었는데 기쁜 순간을 더 누리고 싶어 거절을 했다고 해요. 그러자 만들어진 이야기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인터뷰를 해야겠다고 생각해 유퀴즈 섭외를 받아들였다고 하네요. 이혼 가정에서 자라며 이혼하지 않을 여자를 만나야겠다고 생각하고 살다가 20년 전에 만났었는데 상황이 안 좋아서 헤어지게 되었다고 해요.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발표했죠. 처음 만나 사귀게 되었던 이야기도 들려줬어요. 그리고 헤어지게 된 이유에 대해서도 알려줬어요. 헤어지고 난 뒤에도 잊지 못하고 지냈다고 해요. 서희원이 결혼을 하고 난 뒤 결혼 소식을 알게 되었다고 했어요. 그러다 이혼 소식을 접하게 되고 20년 만에 지난 번호로 전화를 해 보게 되었다고 해요. 그 전화를 받으면서 대화를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영상 통화를 하느라 전화를 계속 붙잡고 살았을 정도라고 했어요. 국가 간 이동이 어려운 시국이라 만나기가 쉽지 않아 결혼을 하자고 졸랐다고 해요. 결혼 반지를 문신으로 한 것과 두 사람의 사진도 많이 보여줬어요. 대만 현지에서는 '국민 사위'로 불리고 있다고 하네요. 구준엽이 입국해 격리하는 것까지 모두 중계되었다고 해요. 그렇게 20년 만에 처음으로 만났을 때의 이야기도 들려줬어요. 구준엽이 서희원을 정말 좋아한다는 것이 방송을 보는 모든 사람이 느낄 정도로 들떠있는 모습이었어요.

Q. 이것은 '사랑을 위해 목숨을 버린 이야기를 적은 글'이란 뜻인데요. 1938년 박계주 소설가가 남녀 간의 사랑을 다룬 소설 제목으로 이것이 처음 사용됐다고 합니다. 오늘날에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는 모습을 비유하는 말로 쓰이고 있는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A. 순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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