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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온 더 블럭 146회 문제 모음] 콩 중에 가장 크기가 작은 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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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온 더 블럭 146회 문제 모음] 콩 중에 가장 크기가 작은 콩은?

 

이번 방송에서는 특별한 성과 대신 특유의 꾸준함으로 한 분야의 <아이콘>이 된 분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어요.

첫 번째로 만난 분은 2022년을 맞아 제2의 인생을 맞이한 살아있는 2의 아이콘 홍진호 님이었어요. 2000년대 1세대 프로게이머에요. 섭외를 받기 전에도 특별한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으니 한 번 쯤은 출연할 수 있을거라고 기대하고 있었기에 섭외를 받고 긴장도 되고 좋기도 했다고 해요. 프로게이머 시절 준우승(2위) 22번, 역대 2번째 스타리그 통산 100승, 역대 2번째 스타리그 명예의 전당 입성, 1위를 하더라도 상금은 2200만 원, 게임단 감독 취임일 2012년 2월 22일, 이 팀의 첫 성적은 2:0 승리였다고 해요. 어쩌다보니 2와 관련된 것이 엄청나게 많아지면서 축의금도 22만 원을 하는 등 2에 연연하는 삶을 살고 있다고 했어요. 2022년 2월 22일은 '대콩절'이라는 명칭이 붙으며 임요환 선수와의 '임진록'을 보고 싶어하는 팬들이 많았다고 해요. 임요환 선수에게 요청을 했더니 흔쾌히 받아들였다고 했어요. 임요환은 '임진록'은 자신이 돋보이기 위한 것이라 좋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하네요. 2가 들어간 핸드폰, 게임, 빵 광고도 찍었다고 해요. 처음에는 2라는 숫자가 놀림거리였는데 지금은 대표적인 숫자가 되었다고 하네요. 은퇴식에서 '1등만 기억하는 세상이지만 2등도 많이 하면 기억에 남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는 인터뷰도 인상적이었어요. 포커 플레이어로 현재는 활동하고 있다고 해요.

Q. 홍진호 씨는 팬들 사이에서 '콩'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데요. 다음 콩 중에 가장 크기가 작은 콩은 무엇일까요?

1. 병아리콩   2. 렌틸콩   3. 완두콩   4. 쥐눈이콩

A. 2번

 

 

두 번째로 만난 분은 전혀 입이 짧지 않은 먹방의 아이콘이자 연예인들의 연예인 '입짧은햇님' 김미경 님이었어요. 구독자 176만의 인기 먹방 채널이에요. 일주일에 4일 정도 밤 10에 생방송을 시작하고 12시쯤 끝난다고 해요. 3시 정도까지 정리를 하고 6시 정도까지 운동을 한다고 하네요. 하루 종일 어떤 것을 먹을지를 고민하고 지낸다고 했어요. 어릴 때부터 많이 먹었다고 하면서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들려줬어요. 남자 친구랑 헤어지고 난 뒤의 한 끼가 맛이 없어서 입맛이 없다는 것을 느껴봤다고 해요. 그 한 끼 이외에는 입맛이 없었던 적이 없다고 하네요. 라면을 끓일 때 '삼봉오란'이라고 라면 세 봉에 달걀 다섯 개를 넣는 방법을 좋아한다고 해요. 맛있는 음식 조합에 대한 이야기도 해줬어요. 음식 이야기를 많이 하다가 결국 먹방의 시간도 가졌어요. 피자에 토마토 스파게티를 넣어 싸서 먹는 방법도 알려줬어요. 잘 먹는 것은 가족 내력인 것 같았어요. 아버지가 배탈 난 적이 한 번도 없고 하루에 여섯 끼 정도를 먹고, 어머니도 라면을 먹고 밥도 말아먹은 뒤 빵을 드신다고 하네요. 계속 방송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거라고 했어요.

Q. 세계 최대의 동영상 공유 플랫폼인 유튜브에서 세계 최초로 업로드된 동영상의 제목은 무엇일까요?

1. 입짧은햇님의 먹방   2. 그가 술을 마신 이유   3. 동물원에서의 나   4. 재미있는 순간들

A. 3번

 

유퀴즈온더블럭146회

 

세 번째로 만난 분은 오스카도 반한 연기, 원더풀 & 원 앤 온리 배우 윤여정 님이었어요. 천재 신인, 국민 배우, 경계 없는 연기자, 오스카의 선택, 시대의 아이콘인 배우죠. <미나리>로 2021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어요. 최근에는 영화 촬영을 하면서 보냈다고 해요. 유퀴즈 방송은 본 적이 없다고 했어요. 3월 25일 공개된 애플TV의 <파친코>라는 작품을 홍보하기 위해 나왔다고 해요. <파친코>는 한국계 미국인 작가 이민진의 베스트셀러 소설 원작 드라마로 고국을 떠나 생존해나가는 '자이니치(재일 교포)' 가정의 고단한 삶을 다룬 작품이에요. 역할을 하고 싶기는 했지만 오디션을 보고 싶지는 않았다고 했어요. 결국 출연을 하게 되었고 작품을 본 사람들이 윤여정 다운 연기였다는 평가를 했다고 해요. 촬영을 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도 들려줬어요. 빼놓을 수 없는 2021 아카데미 수상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줬어요. 수상 소감도 엄청난 화제가 되기도 했죠. <미나리> 촬영을 했을 때 있었던 이야기도 해줬어요. 데뷔 한 지 57년으로 대학교 1학년 때 데뷔를 했다고 해요. 그러다 미국으로 가서 생활을 하면서 경력 단절이 있었다가 다시 돌아와 단역부터 시작을 했었다고 해요. 단역을 하는 동안 미국으로 다시 갈지 배우 생활을 계속할 것인지로 고민을 많이 했었다고 해요. 예전 방송에 윤여정 배우님 동생이 출연을 하기도 했었죠. 어머니와 가족들 이야기도 해줬어요.

Q. 윤여정 씨는 연기 인생 57년 동안 100여 편의 드라마와 30여 편의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다음 윤여정 씨의 작품과 관련된 설명 중, 사실이 아닌 것은 무엇일까요?

1. 영화 데뷔작 <화녀>로 '대종상 신인상'과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동시에 수상

2.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는 시청률 64.9%로 한국 드라마 역대 시청률 2위를 기록

3. 임상수 영화 감독의 작품에 제일 많이 출연한 여배우는 윤여정

4. 윤여정 씨는 출연한 영화에서 '순자'라는 배역을 총 세 번 연기

A. 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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