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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온 더 블럭 136회 문제 모음]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캐롤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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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온 더 블럭 136회 문제 모음]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캐롤곡은?

 

이번주 방송은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주제로 진행이 되었어요. 의상부터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분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어요.

첫 번째로 만난 분은 호두보다 유명한 천안 명물, 19년째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산타 버스를 운행 중인 최영형 기사님이었어요. 유퀴즈 섭외를 받은 날 버스 운행을 하면서 홍보를 하기도 했다고 해요. 버스 기사로 일을 한 것은 25년 10개월이 되었다고 했어요. 한 번 운행을 하면 한 시간 정도 휴식 시간이 있는데 그때 직접 장식을 한다고 해요. 하차문 앞에는 사탕도 준비해 두어 승객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해두었다고 하네요. 딸도 함께 꾸미기도 했다고 해요. 하루 평균 15시간에서 17~18시간 운행을 하고 약 200km 정도 다닌다고 하네요. 버스를 운행하며 워낙 말을 많이 하다보니 집에서는 말이 없다고 해요. 은행에서 사랑의 모금함을 보고 버스에 설치를 하고 기부도 한다고 하네요. 정미소에서도 일을 하고 버스 운전도 하며 엄청 바쁘게 일을 하시더라고요. 승객들이 메시지를 버스에 남기기도 한다고 해요. 특히나 최근에는 연말 분위기를 잘 느끼기 어려운데 산타버스로 인해 승객들이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마지막 운행이라면 어떤 멘트를 할 지 예행 연습도 한 번 했어요.

Q. 이것은 산타의 썰매를 끄는 9번째 순록으로 1939년 미국 작가 로버트 메이가 쓴 동화책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작가는 어린 시절 작은 키 때문에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한 자신을 빨간 코를 가진 이것에 투영해 만들어냈다고 하는데요. 빨간 코 덕분에 산타의 눈에 띄어 맨 앞에서 썰매를 끌게 된 이것은 무엇일까요?

A. 루돌프

 

 

두 번째로 만난 분은 바비큐를 좋아하던 회사원에서 다이닝 신에 혜성처럼 등장한 유용욱 바비큐 연구소 유용욱 소장님이었어요. 취미가 직업이 된 케이스에요. 요리를 전문적으로 배운적이 없어 셰프라는 칭호는 부담스러워 소장님이라고 불린다고 해요. 조세호와 원래부터 친분이 있다고 하네요. 기존에는 CJ에서 식품브랜드마케팅 사업부에서 일을 했어요. 퇴근 후 틈틈이 바비큐 공부를 하고 주말에 친지들과 바비큐를 만들어 즐기고 했었다고 해요. 큰 덩어리의 고기를 익히려면 장시간의 불조절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약 10시간에 가까운 시간이 걸린다고 해요. 평일에는 불 없이 만들수 있는 것들을 개발했다네요. 재미있고 좋아하는 일이라 피곤함도 느끼지 않고 즐길 수 있었다고 해요. 손질에서 숙성, 그리고 조리까지 고기에 들인 시간과 정성은 맛으로 고스란히 되돌아오기 때문에 매력적이라고 했어요. 소고기 요리를 하다보니 최근에는 돼지고기가 좋아졌다고 하네요. 어릴 때 바비큐 파티를 했던 경험이 지금까지 이어진 계기가 되었다고 해요. 퇴사를 하고 식당을 하려고 했을 때 부모님들은 걱정을 많이 했다고 했어요. 회사를 싫어한 것은 아니지만 이런 기회를 놓치면 안 될 것 같다고 생각하게 되어 오픈을 했다고 해요. 아내의 서포터도 큰 힘이 되었다고 하네요. 오히려 창업을 한 뒤 걱정이 더 많아졌다고 했어요. 지금은 늘어난 직원들을 위해 어떤 꿈과 비전을 만들어 줄 수 있을지가 고민이라고 해요.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바비큐 레시피도 알려줬어요.

Q. 옛말에 이것을 먹으면 소 한 마리를 먹는 것과 같다는 말이 있는데요. 이것은 소고기 맛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부위로 소 한 마리당 생산량이 1kg도 되지 않아 높은 희소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담백한 맛과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이것은 무엇일까요?

A. 아롱사태

 

유퀴즈온더블럭136회

세 번째로 만난 분은 올 시즌 크리스마스 장식 끝판왕! 인스타에서 가장 핫한 크리스마스 장소 신세계 백화점 본점 브랜드 비주얼 담당 유나영 부장님이었어요. 조형물, 장식물 설치로 브랜드 콘셉트에 맞게 내외관을 연출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해요. 현재 상영되는 신세계 백화점 외벽 영상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네요. 오후 5시 30분부터 자정까지 영상이 루핑된다고 해요. 2월에 콘셉트 기획을 시작해서 3월에 스토리를 제작하고 이후 협력회사와 스토리와 일러스트 작업을 시작해 영상화 작업을 하고, 6월 정도에 영상에 맞는 음악을 기획하고 7월에 콘셉트와 영상물을 상부에 보고 한 뒤 컨펌을 받는다고 해요. 외관에 맞춰 스크린 매핑 작업을 한 달 정도 하고 전식과 구조물을 제작한 뒤 설치 작업을 해서 완성된다고 하네요. 메인 컨셉트는 '서커스'로 잡았고 힘든 시기에 감동을 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해요. 특히 올해는 광고물을 없애고 전면으로 제작했다고 하네요. 구경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고 만족을 했다고 해요. 전국 13개 지점을 모두 담당을 한다고 하네요. 백화점끼리의 경쟁도 치열하다고 했고, 다른 백화점에서 좋아보였던 곳도 들려줬어요. 백화점 직원들의 베네핏도 얘기해줬어요. 스타벅스 30%, 백화점 매장 20% 할인, 이마트 10% 등 혜택을 받는다고 했어요. 백화점 영업이 끝난 뒤 작업을 해야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야간 작업이 많은 것이 조금 힘들다고 해요. 직업병에 대한 이야기도 해줬어요.

Q. 중국 한나라 역사책 <한서 지리지>에 나오는 이곳은 밤에도 해가 뜬 것처럼 밝았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곳입니다. 여기서 유래되어 휘황찬란한 등불로 밤중에도 대낮같이 밝은 번화한 도심이나 경제가 좋은 상황을 가리켜 흔히 이것을 이룬다고 표현하는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A. 불야성

 

 

네 번째로 만난 분은 로맨틱코미디부터 판타지, 스릴러까지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매력을 발산하는 크리스마스의 선물 같은 배우 이동욱 님이었어요. <해피 뉴 이어>라는 영화가 곧 개봉을 한다고 해요. 명배우 14인이 총출동한 옴니버스식 로맨스 영화라고 하네요. 호텔을 배경으로 크리스마스에 일어나는 일들을 다룬 내용이라고 해요. 지난주부터 방송을 시작한 <배드 앤 크레이지>라는 드라마도 공개가 되었어요. 크리스마스 이브를 조세호, 남창희와 함께 보낸지 5년 정도 되었다고 해요. 조세호, 남창희, 이광수 이야기를 한다고 이동욱 본인의 이야기가 많지 않아 투덜거리기도 했어요. 배우가 된지 23년이 되었는데 지금도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은 <도깨비>라고 해요. 이국적인 외모로 판타지물에 잘 어울린다고 했어요.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살인마 연기를 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도 들려줬어요. 어릴 때부터 연예인을 하라고 주변에서 권유를 많이 했다고 해요. 고등학교 때는 다른 여학생들이 학교로 보러 올 정도였다고 했어요. 팬들을 위한 팬서비스가 좋은 배우로도 유명하다고 해요. 팬미팅을 위해 5~6개월 정도 준비를 할 정도라고 하네요. 직업병이 있냐는 질문에 분위기가 다운되는 것을 잘 못견딘다고 얘기했어요. 크리스마스에 솔로들이 들으면 좋을 노래도 추천해줬어요.

Q. 다음은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캐럴곡입니다. 이 중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캐럴곡은 무엇일까요?

  1.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 Mariah Carey
  2. Feliz Navidad - Boney M
  3. White Christmas - Bing Crosby
  4. Last Christmas - Wham!

A. 3번 :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캐럴곡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싱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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