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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온 더 블럭 127회 문제 모음] 누구나 따라 하고 싶을 정도로 유행을 이끄는 유명 인사라는 뜻의 이것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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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온 더 블럭 127회 문제 모음] 누구나 따라 하고 싶을 정도로 유행을 이끄는 유명 인사라는 뜻의 이것은 무엇?

 

첫 번째로 만난 분은 조셉 조세호의 데뷔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서 한걸음에 달려오신 사촌형 조현권 신부님 이었어요. 신부님이 유퀴즈와 인연이 깊은 것이 2년 전, 대구편에도 출연을 해주셨어요. 축하 선물과 영상 편지 전달식도 가졌어요. 1년 전쯤 소개팅을 시켜준 것과 관련된 에피소드도 들려줬어요. 어린 시절 추억에 대해서도 얘기해줬어요. 몸으로 웃기는 것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도 보여줬어요. 원래는 그림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홍대 미대에 떨어지면서 신부님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해요. 어릴 때 두 번 정도 죽을 위기를 넘기면서 삶에 대해 더 겸허한 자세를 가지게 되었다고 했어요. 후회를 한 적은 있지만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한적이 더 많다고 얘기했어요. 신부님들이 모여서 나누는 이야기의 화제도 들려줬어요. 최근에는 '오징어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고 해요. 앞으로에 대한 덕담도 해줬어요.

Q. 이것은 옛 관청에서 임금의 귀와 눈이 되어 일하는 사람을 부르는 말입니다. 고려 시대 때는 국가의 치안을 담당하던 관리를 이것이라 불렀습니다. 오늘날에는 사람들의 주의나 관심이라는 의미로 사용되며 흔히 특별이 눈에 띄는 사람에게 '이것을 끌다'라고 표현하는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A. 이목

 

 

두 번째로 만난 분은 땡깡 남매 이강빈 & 슬빈 님이었어요. 거실 춤꾼에서 아이돌이 줄줄이 찾는 컬래버 맛집으로 소문난 댄스 커버팀이에요. 댄스의 땡, 강빈의 깡이 합쳐져 '땡깡'이 되었다고 해요. 동생 '진절미'는 어머니가 던진 것으로 선택 되었는데 의미를 부여하면 '진짜 절세 미인'이라고 했어요. 장비가 없어 휴대폰 하나만으로 촬영을 하는데 카메라 워킹이 정말 좋더라고요. 남매다보니 불편함이 있을 것 같았는데 오빠는 동생이라 생각하지 않고 카메라 감독이라 생각하고 춤을 추고, 동생은 찍는 것만 집중한다고 했어요. 남매이지만 촬영할 때는 철저히 비즈니스적인 관계라고 했어요. 어릴 때부터 춤 추는 것을 좋아했는데 학교를 졸업하고 춤을 보여줄 곳이 없어 유튜브를 시작했다고 해요. 하지만 인기를 끌지 못해 누워 지내는 것을 본 어머니가 '그럴꺼면 틱톡이나 해라'라고 해서 커버 영상을 찍기 시작했다고 했어요. 남매 모두 앉아서 공부만 하는 체질이 아니라 영상에 집중을 했고 그것이 반응을 일으키며 현아, ITZY, 우주소녀, 몬스타엑스, 프로미스나인, 더 보이즈, STAYC 등 아이돌들과 컬래버를 하게 되었다고 해요. 최근에는 아이들이 활동하는 것이 만족스럽다며 어머니도 장래희망이 유튜버라고 하셨어요. 팬들이 일명 '거실뱅크'라 부르기도 한다고 해요. 온 가족이 촬영과 관련해 일을 하고 있더라고요. 촬영 노하우도 들려주고 보여줬어요. 음원으로 인한 저작권 때문에 수익이 그렇게 크지는 않다고 해요. 하지만 최근에 연예인들을 만나고 비하인드를 올리면서 한 달에 150~200만 원 정도 나온다고 했어요. 수익 배분에 대한 이야기도 해줬어요. 영상 활동을 하는 자녀들을 보는 어머니의 마음도 들려줬어요. 어릴 때부터 특별한 날 남매가 공연을 하는 것이 일상이었다고 했어요. 미래에 기사가 난다면 어떤 것으로 나고 싶은지도 얘기해줬어요.

Q. 이것은 군중 또는 명성을 뜻하는 라틴어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중세 시대에는 사람들이 모여서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치르는 엄숙한 종교의식을 이것이라 불렀는데요. 오늘날 누구나 따라 하고 싶을 정도로 유행을 이끄는 유명 인사라는 뜻의 이것은 무엇일까요?

A. 셀러브리티

 

유퀴즈 온 더 블럭 127회

세 번째로 만난 분은 1년 6개월째 등굣길 아이들에게 빵을 무료로 나눠주시는 행복한 빵식이 아재 김쌍식 님이었어요. 경남 남해군에서 빵집을 운영하고 있어요. 출연을 위해 새벽 3시에 빵을 만들어 놓고 빵집은 문을 닫고 왔다고 했어요. 평소부터 빵집을 운영하면 아이들에게 빵을 나누어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고 해요. 어릴 때 갑작스럽게 가난을 경험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음식을 받은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했어요. 여름에는 크림빵 종류는 제외하고 요즘은 소보로, 카스텔라 등을 아이들을 위해 준다고 해요. 아이들이 질리지 않게 매일 다르게 종류를 준비한다고 했어요. 가끔 아이들에게 물어보고 좋아한다는 빵을 만들어두기도 한다고 해요. 처음으로 빵을 나누어주던 날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줬어요. 등교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 다섯시 반에 빵집을 오픈한다고 했어요. 쉽지 않은 일일텐데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직접 가져온 빵을 유재석과 조세호도 맛을 봤어요. 코로나로 인해 힘들었을 때 열흘 간 요구르트를 못 주기도 했다고 했어요. 빵은 본인이 직접 만드는 것이라 가능했지만 요구르트는 구매를 해야 했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이외에도 단체에 기부하는 빵도 꽤 많더라고요. 주변에서는 이런것에 대해 말리지만 돈에 딱히 연연하지 않았어요. 이런 선행들이 알려지면서 올해 의인상을 받았다고 해요. 처음에는 사기인줄 알고 거절을 했는데 돈 때문에 받았다고 했어요. 빚을 갚기 위해서였죠. 최근 20대 커플이 와서 돈을 주고 가기도 하고 사장님 몰래 카드를 긁고 가는 손님들도 있었다고 해요. 돈쭐 낸다는 것을 경험했다고 했어요. 언젠가 이 빵을 먹고 큰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 다시 돌아오는 이야기도 기대가 되네요. 아이들의 인터뷰도 보여줬어요.

Q. 이것은 포르투갈어로 성이라는 뜻을 가진 빵입니다. 밀가루, 설탕, 달걀로 만든 반죽 모양이 성과 비슷한 데서 유래됐는데요. 1960년대 국내에서는 결혼식 답례품으로 큰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오븐 없이 가정용 밥솥으로도 쉽게 만들 수 있고 달콤하고 포슬포슬한 식감이 특징인 이 빵은 무엇일까요?

A. 카스텔라

 

 

네 번째로 만난 분은 전 세계 83개국 넷플릭스 1위 <오징어 게임> 배우 정호연 님이었어요.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에요. 정호연은 게임에 참가한 탈북 소녀 강새벽 역으로 열연한 모델 겸 배우에요. 무려 11년 차 모델인데 오징어 게임으로 배우 데뷔를 하게 됐다고 해요. 배우로 데뷔하자마자 월드 스타가 되었네요. 미국 토크쇼 촬영을 하고 유퀴즈에 출연을 했다고 해요. 영어도 잘하더라고요.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40만에서 한 달 정도에 2100만까지 늘어났다고 했어요. 남친 이동휘가 '놀면 뭐하니' 출연을 하면서 놀렸는데 유퀴즈는 먼저 출연하게 되어 고소했다고 느낌을 표현했어요. 현재 일어난 변화 중에 광고 문의가 많이 들어오는 것이 가장 신기하다고 했어요. 촬영 현장 분위기도 정말 좋았다고 해요. 오징어 게임과 관련된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어요. 그리고 모델과 관련된 이야기도 했어요. 어린 나이에 '도전 수퍼모델코리아2'에 도전을 했는데 예선에서 탈락을 하고 도수코4에 다시 도전해 준우승을 거두며 모델로서의 전환점을 맞이했다고 해요. 크게 활동한 것으로 인지도는 있었지만 그 사이에 오르락내리락은 꽤 많았다고 했어요. 혼자 있는 시간에 영화나 책을 보는 것이 취미가 되었고 연기 레슨도 받게 되었다고 했어요. 모델 일을 이어가다가 오디션 요청을 받게 되었고 감독님을 만나고 오디션을 본 뒤 합격하게 되었다고 해요. 뽑힌 뒤에는 불안감으로 인해 초반에는 힘들었다고 했어요. 답답한 마음에 감독님과 만나 이야기를 했고 그것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열심히 연기를 하게 되었다고 해요. 그럼에도 아쉬운 점이 많았다고 얘기했어요. 아버지 국밥집에 대한 이야기도 했어요. '전참시'에 나왔던 것을 저도 본 기억이 나더라고요.

Q. 이것은 '속이다'라는 뜻으로 컴퓨터 게임에서 제작자들만이 알고 있는 비밀 키 또는 속임수를 의미합니다. 이것을 게임에 입력하면 캐릭터의 능력이 오르거나 아이템을 획득하는 등 숨겨진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데요. 흔히 예능에서 활약하는 사람을 '예능 이것이다'라고 합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A. 치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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