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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시, 에세이

[공감사색] 장미대선전에 꼭 읽어봐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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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사색] 장미대선전에 꼭 읽어봐야 할 책


이제 이번주면 대선 후보들이 등록을 하고,


다음주부터 본격 선거운동을 하겠네요.


여러가지 의미로 이번 대선은 참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후보에 대해 이것저것 알아보고,


공약도 잘 살펴본 후에 선택해서 뽑을 계획이에요.


 




인스타그램에서 한 인친분께서 올린 글에 이 책이 있고,


책을 읽은 후에 정치에 좀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셔서,


어떤 책인지 궁금해서 구입을 했어요.


저는 노무현 대통령 선거때부터 정치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고,


조금씩 관심도를 키워왔었어요.


 





빛과 어둠의 경계에서 공감사색


2014년 4월 16일. 세월호가 가라앉은 그 날부터 작가님은 글쓰기를 시작하셨다고 해요.


펜 하나로 세상을 바꿀 순 없지만

분명 사람은 변할 수 있다 믿으며

글과 삶을 부단히 일치시키는 작가를 꿈꾸고 있다.


우리가 세상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우리의 작은 힘으로 큰 세상에 맞서 싸울 수 있을까...


하지만 그 작은 힘들이 모이고 또 모여 결국에는 해냈다고 생각해요.


이제는 힘을 내서 다음을 준비해야 할 때가 아닐까 싶네요.



정치에 참여하지 않은 벌 중의 하나는 

자신보다 저급한 사람들의 지배를 받는 일이다  - 플라톤-


나쁜 관리들은 투표하지 아니한 좋은 시민들에 의해 선출된 것

- 미국 문예평론가 조지 진 나단 -


이제 남은 것은 5월 9일에 있을 대통령 선거입니다.


각자 나름의 생각과 이념으로 잘 판단해서 꼭 투표하셨으면 좋겠네요.


그것이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투표를 하기전에 꼭 읽어야 할 필독서라고 감히 말해봅니다.


우리 모두 행복해 질 수 있을 거에요.


공감사색
국내도서
저자 : 강원상
출판 : 지금이책 201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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