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유학생이 되었다] 다재다능 주인공의 미국 유학 성공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네이버시리즈 앱에서 재밌게 읽고 있는 <만능 유학생이 되었다>라는 현대 판타지 웹소설을 소개하려고 해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유학생이 주인공이에요. 미국으로 유학을 간 주인공이 성장해가는 스토리를 담은 이야기인데 여러가지를 다 잘하는 모습을 보이는 캐릭터에요. 머리도 좋아 공부도 잘하고 몸도 좋아 운동도 잘하는 팔방미인 주인공이에요.
새해를 맞이하며 폭죽이 터지는 밤, 부모님의 무덤앞에 서있는 40대의 주인공 강진호. 공부는 하지않고 학교에서 싸움질만 하던 중학생 아들의 미래가 걱정된 부모님이 영어라도 가르치겠다고 결정한 미국 이민. 다행인지 대학교도 가고 자기 사업도 시작해 뉴욕에서 손으로 꼽는 장사꾼이 되었을 때 교통사고로 부모님이 돌아가셨다. 이런저런 후회를 하며 눈을 감고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고백을 하는데... 과거로 돌아왔다. 고등학교 새학기 첫날로!!! 이유는 모르지만 두 번째 기회를 얻었으니 이번 삶에서는 반드시 부모님을 행복하게 해드리겠다고 결심한다. 우선은 공부부터~
주인공 강진호는 뭔가 특별한 사건사고 없이 회귀를 하게 되요. 그 이유에 대해서도 딱히 신경쓰지 않아요. 단지 새로운 기회를 얻었으니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려고 해요. 회귀한 첫날 치른 테스트로 인해 좋은 고등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고 수학 과목부터 두곽을 나타내게 되요. 공부 뿐만 아니라 운동에도 재능을 나타내며 동네의 스타가 되요.
우선 <만능 유학생이 되었다> 표지 그림에 나와있는 미식축구를 하게 되요. 빠른 발과 좋은 머리를 이용해 학교 미식축구팀을 우승으로 이끌고 성인팀 전략분석 일도 해요. 우연히 체스 게임을 배우게 되면서 체스계의 신성으로 각종 대회를 휩쓸기도 하죠. 수학, 물리 쪽으로 발달된 머리를 활용해 기술 컨설팅도 해요. 노래, 연기에도 재능을 보이며 뮤지컬, 영화에도 출연을 하며 인지도가 점점 올라가요. 표지 속에 있는 야구 방망이와 관련된 것은 아직 나오지 않았는데 메이저리그와 관련된 것이 아닐까 예상해봐요.
<만능 유학생이 되었다>는 '탈주병' 작가님의 작품이에요. <그라운드 제로>, <기적을 그려라>, <마운드로 돌아왔다>라는 작품을 썼어요. <기적을 그려라>라는 작품을 완결까지 읽었는데 괜찮게 읽었던 기억이 나요. 아마 그래서 <만능 유학생이 되었다>도 제 취향에 맞지 않나 싶네요. 현재 155화까지 연재가 되었고 매일 10시 무료 이벤트가 진행중이에요. 저는 현재 122화까지 읽었어요. 주인공이 너무 다양한 분야에서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다보니 살짝 공감이 안 될때도 있지만 앞으로 어떤 분야에서 또 능력을 나타낼지가 기대되기도 해요. '탈주병' 작가님의 전작을 살펴보다 보니 <마운드로 돌아왔다>를 50화까지만 읽고 멈췄더라고요. <만능 유학생이 되었다> 읽으면서 함께 읽도록 해야겠어요. 미국에서 벌어지는 만능 유학생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한 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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