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L 시즌11] 24강에 진출한 선수 명단 및 본선 일정과 정보

[ASL 시즌11] 24강에 진출한 선수 명단 및 본선 일정과 정보

 

지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아프리카 스타리그 시즌11 온라인 예선이 진행되었어요.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 끝에 24강에 진출한 24명의 선수가 정해졌어요. 예상했던 선수들이 진출하기도 했고, 의외의 선수들이 진출하기도 했어요. 예선에서는 폴리포이드, 이클립스, 투혼 맵을 사용했어요. 이번 스타리그는 LG UltraGear & HOT6 후원으로 진행이 되요.

 

 

 

먼저 24강에 진출한 24명의 선수를 알려 드릴게요.

예선 첫 번째 날에는 12명의 선수가 진출을 했어요. 김택용, 도재욱, 최호선, 원지훈, 조기석, 김윤중, 김경모, 장윤철, 이영한, 김지성, 김성대, 이재호 선수에요.

예선 두 번째 날에는 6명의 선수가 진출을 했어요. 김정우, 임진묵, 정영재, 윤찬희, 변현제, 배호연 선수에요.

예선 세 번째 날에는 6명의 선수가 진출을 했어요. 윤수철, 이영웅, 한두열, 유승곤, 조일장, 황병영 선수에요.

아마추어 게이머인 배호연, 유승곤은 본선에 진출한 이번 시즌에서 얼마나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기량이 떨어졌다고 판단되던 김경모, 임진묵, 한두열은 예선에서 보여준 좋은 모습을 본선에서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전역 이후 처음으로 참가하는 김정우도 본선에 진출을 했어요. 송병구, 윤용태, 박준오 선수는 예상과 달리 탈락해버렸어요.

 

ASL시즌11

ASL 시즌11 본선은 3월 28일부터 6월 6일까지 매주 일요일과 화요일 오후 7시에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요. 중계진은 박상현 캐스터와 임성춘, 이승원 해설위원, 진행 아나운서는 이현경 아나운서가 맡았어요. 24강은 총 6개의 조로 듀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이 되요. 본선에서는 폴라리스 랩소디, 투혼, 이클립스, 폴리포이드, 어센션, 히든트랙, 얼티메이트 스트림 맵으로 진행이 되고 이번 시즌부터는 24강에서도 맵 벤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ASL 시즌11 우승 상금은 3000만 원, 준우승 1000만 원, 3위 500만 원, 4위 300만 원, 5위~8위 200만 원, 9~16위 150만 원, 17~24위 100만 원으로 총 상금 8000만 원이 걸려있어요.

2주 뒤부터 진행될 아프리카 스타리그 시즌11에서는 어떤 재미있는 경기가 나올지 기대가 되네요. 얼른 3월 28일이 왔으면 좋겠네요.

 

[ASL 11] 와일드카드 경기 및 온라인 예선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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