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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직접 사용한 리뷰

[하루 견과] 견과류의 효능을 알고 적정 섭취량을 간편하게 먹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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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견과] 견과류의 효능을 알고 적정 섭취량을 간편하게 먹는 방법

 

<견과류> 챙겨 드시나요? 몸에 좋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어떻게 좋은 것인지 얼마나 먹어야 하는 것인지 정확히 알고 계신가요? 최근 견과류를 먹게 되면서 궁금증이 생겨 알아봤어요. 알게된 정보를 포스팅 할게요. 여러분들도 제대로 알고 견과류를 드시길 바래요.

 

 

 

우선 제가 먹은 견과류는 <넛월드 뉴 하루 견과>라는 제품이에요. 호두, 건크렌베리, 아몬드, 캐슈너트 이렇게 네 종류가 들어있어요. 하루에 먹을 양이 한 봉지 안에 들어 있어서 간편해서 좋더라고요.

 

하루에 먹으면 좋은 적정 섭취량은 사람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는데 보통 호두 6~7개, 아몬드 24개, 피칸 15개가 적정량이라고 해요. 견과류가 체중 감량을 일으키는 건 적정량을 섭취했을 때이기 때문에 과하게 먹으면 오히려 안 좋을 수 있다고 해요. 견과류에 들어 있는 '타닌산'과 '피틴산'이라는 화합물이 소화,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배에 가스가 차거나 속이 더부룩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다고 해요. 이런 증상을 겪었다면 조금 더 적게 먹는것이 좋다고 해요.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심할 경우 목숨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에 꼭 주의하셔야 해요.

 

견과류의 효능에 대해 알아볼게요

1. 매일 섭취하면 사망률을 낮춰줘요. 견과류를 일주일에 한 번씩 먹는 사람은 그러지 않은 이들에 비해 사망률이 11%, 매일 먹는 사람은 사망률이 20%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암 사망률 역시 11%, 심장병과 호흡기 질환에 의한 사망률도 29% 이상 낮다고 해요.

2. 암세포 증식을 억제해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요.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 폐암 발병률이 견과류를 꾸준히 섭취한 사람은 섭취 전과 비교해 감소하는 효과를 보였다고 해요.

3. 체중 증가를 막아 비만 위험도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요. 견과류의 불포화지방 및 식이섬유가 포만감을 오랜 시간 유지해 칼로리가 높은 다른 음식을 덜 먹게 만들기 때문이라고 해요. 거기다 식이섬유는 지방의 흡수를 방해하고 배출을 촉진해 실제 먹는 것보다 더 적은 열량을 흡수시킨다고 해요.

4. 견과류는 탄수화물 함량이 낮아 혈당을 조절하는 능력도 탁월하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있는 사람들이 매일 피스타치오를 먹으면 혈당을 관리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호두나 아몬드 같은 견과류를 일주일에 28g만 먹어도 대사증후군 위험이 7% 낮아지는 것을 알아냈어요.

5. 호두를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몸속 염증이 줄어 심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이 낮아진다고 해요. 호두의 항염증 효과가 심혈관 질환 위험률을 감소시켜요. 호두에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폴리페놀과 카테킨, 감마 토코페롤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6. 견과류에 함유된 비타민E는 여성의 노화 방지와 미용에도 효과가 뛰어나 피부와 세포 노화 방지에 탁월하다고 해요.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무력화하기 때문이에요. 아몬드를 매일 섭취하는 폐경기 여성은 피부의 주름 상태가 유의미하게 개선되며 피스타치오를 매일 섭취하면 DNA 손상을 줄여 세포 노화 방지와 수명연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해요.

 

 

 

견과류마다 특성과 효능이 차이가 조금씩 나기 때문에 자신에게 필요한 성분이 풍부한 견과류가 어떤 것인지를 잘 알아보고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치매 예방은 호두, 피부 노화 방지에는 아몬드, 지방간이나 비만 혹은 당뇨 예방에는 땅콩, 기력 보강에는 잣 등을 예로 들 수 있어요. 그리고 임신 초기에 견과류를 섭취하면 똑똑한 아이를 낳을 가능성이 높아지기도 한다고 하네요. 이처럼 제대로 알고 먹으면 우리 몸에 도움이 되는 견과류를 잘 챙겨 먹고 건강한 삶을 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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