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딸은, 남자친구가 생기지 않아!!(うちの娘は彼氏ができない)] 칸노 미호, 하마베 미나미 엄마와 딸의 러브스토리

[우리 집 딸은, 남자친구가 생기지 않아!!(うちの娘は彼氏ができない)] 칸노 미호, 하마베 미나미 엄마와 딸의 러브스토리

 

조금 늦었지만 <우리 집 딸은 남자친구가 생기지 않아>를 시청했어요. 칸노 미호 & 하마베 미나미 두 주연 배우를 원래부터 좋아했던 터라 방송을 시작하기 전부터 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어쩌다보니 이제야 시작하게 되었네요. 1월 13일 일본 NTV에서 방송을 시작했어요. 1화 시청률은 10%를 조금 넘기면서 괜찮은 출발을 보였다고 해요.

 

 

 

인기 연애 소설가이자 세상 물정 모르는 싱글맘과 연애에 흥미가 없지만 똑 부러진 오타쿠 딸이 펼치는 사랑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에요. 싱글맘 역할은 칸노 미호 배우가, 오타쿠 딸 역할에는 하마베 미나미 배우가 맡아 연기를 했어요.

 

칸노 미호, 하마베 미나미 이외에도 오카다 켄시, 카와카미 요헤이, 아리타 텟페이, 사와무라 잇키, 후쿠하라 하루카, 다이치 노부나가, 나가미 레아, 나카무라 마사토시, 나카가와 다이스케, 히가시 케이스케 등의 배우가 출연을 해요.

 

<우리 집 딸은 남자친구가 생기지 않아> 인물 관계도가 꽤나 복잡하더라고요. 실제로 드라마를 보면 엄마와 딸 두 주인공을 중심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그렇게 복잡하지는 않더라고요. 소설가인 엄마와 출판사쪽, 대학생인 딸과 대학교 쪽으로 크게 구분이 되요.

 

반응을 살펴보니 호불호가 꽤 갈리더라고요. 저는 일단 두 주연 칸노 미호, 하나베 미나미 배우를 좋아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시청할 것 같아요. 저도 솔직히 엄청 재미있다고는 얘기하지 못하겠어요. 좋아하는 장르가 아니거든요. 끝까지 시청하게 될지 중간에 멈추게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하마베 미나미의 톡톡 튀는 연기를 좋아하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살짝 텐션이 낮아서 조금 아쉬워요. <우리 집 딸은 남자친구가 생기지 않아> 2화부터는 좀 더 재밌어지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