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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온 더 블럭 86화 문제 모음] 한 국가의 경제 위기가 주변 국가들까지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일컫는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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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온 더 블럭 86화 문제 모음] 한 국가의 경제 위기가 주변 국가들까지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일컫는 말은?


이번주 방송은 <오늘 하루> 라는 주제로 진행이 되었어요.

첫 번째로 만난 분은 생생한 1분 교통 정보의 주인공 노희원 교통 리포터 였어요. 하루 8시간 근무 중 30분마다 1분씩 방송을 해서 방송 시간은 하루 16분이라고 해요. 하루 일과는 7시에 일어나 집안일과 출근 준비를 하고 9시에 출근을 해 9시 40분에 회사에 도착한 뒤 10시 19분까지 교통 상황 확인 후 원고를 작성한다고 해요. 10시 20분 첫 방송을 시작해 매시 20분과 50분, 30분 간격으로 방송을 해 5시 50분에 마지막 방송을 한다고 해요. 그리고 퇴근을 한다고 했어요. 어느덧 18년 차 리포터라고 해요. 혼자서 원고 작성과 방송, 교통 정보 수집까지 다 한다고 해요. 시간별, 계절별로 교통 정체가 일어나는 것을 다 예상하고 있더라고요. 기억에 남는 방송에 대해 이야기를 해줬는데 고속도로에 가축들이 떨어져 일어났던 상황들을 얘기했어요.

Q. 올해는 이것이 개통된 지 50주년 되는 해입니다. 부산과 서울을 잇는 이것은 개통 당시 428km로 동양에서는 단일 노선으로 가장 긴 노선이었는데요. 총 공사비 429억 원에 892만 명이 동원돼 건국 이래 최대 토목공사로 불리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A. 경부 고속도로





두 번째로 만난 분은 유퀴즈 시즌 1에 출연했던 박현준 님이었어요. 유퀴즈 방송이 되기 전 녹화 때 만났던 분이었어요. 출연 이후 '해비 토크남', '해비 토커' 로 꽤 많은 사람들이 알아봐줬다고 했어요. 역대 유퀴즈 영상 조회 수 4위에 올라 있다고 해요. 출연하고 유튜브를 개설했는데 딱히 성공하지는 못했다고 해요. 그래서 다시 출연 제의가 왔을 때 부활을 생각하며 기분이 좋았다고 했어요. 시간을 허투루 사용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어요. 여러가지 에피소드들을 이야기 해줬는데 일반인이지만 생각보다 말을 잘해서 재미있더라고요. 첫 출연 당시의 방송을 보지 않아서 유튜브에서 찾아봐야겠어요.

Q. 이것은 정화를 뜻하는 그리스어로 마음의 상처나 콤플렉스를 표출해 감정을 정화시키는 것을 뜻합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지은 최초 예술비평서인 <시학> 에 등장해 유명해졌는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A. 카타르시스



세 번째로 만난 분은 연희동에서 바 & 심야서점을 운영하는 정인성 님이었어요. 술을 마시면서 책을 읽는 음주 독서를 하는 곳이라고 해요. 커피와 책은 익숙한 조합이지만 술과 책은 낯설지만 괜찮은 조합이라고 얘기했어요. 즐겨마시는 술에 대해서 물어봤는데 책 속에 나오는 술을 마신다고 했어요. 영업시간은 오후 7시부터 새벽 1시 30분까지 운영한다고 해요. 20대 30대 사람들이 많이 오고 혼자 오거나 두명이 오는 경우가 가장 많다고 해요. 책방을 열면서 김영하 작가님을 가게에 오게 만들자라는 목표를 가졌다고 해요. 실제로 김영하 작가가 가게를 방문했다고 했어요. 독특한 가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저도 책을 좋아해서 한 번 방문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Q. 한 국가의 경제 위기가 주변 국가들까지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이것 효과라고 합니다. 이는 1994년 멕시코의 경제 위기가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주변 국가들까지 영향을 미치자 멕시코의 전통 술인 이것에 이웃 나라들이 모두 취한 것처럼 휘청댄다는 의미에서 생겨난 말인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A. 테킬라



네 번째로 만난 분은 매일 새벽 4시 30분에 하루를 시작하는 김유진 변호사님이었어요. 새벽에 책도 읽고 음악도 듣고 따뜻한 차를 마시며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한다고 해요. 오후에는 계획대로 되지 않는 일들이 많아지다보니 새벽에 혼자만의 시간을 가진다고 해요. 10시에 잠을 자고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난다고 해요. 주말에도 6~7시면 일어난다고 하네요. 유명인들이 아침시간을 활용하는 것을 책으로만 보다가 실제로 경험을 하게되면서 일찍 일어나게 되었다는 에피소드를 들려줬어요. 10대에 이민을 가서 차별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었다고 해요. 극복을 위해 운동을 시작했고 열심히 살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Q. 이곳은 세계 시간의 기준점이 되는 본초 자오선이 있는 곳입니다. 19세기 국가 간의 교역이 활발해지자 나라마다 달랐던 시간을 통일하기 위해 이곳에 위치한 천문대를 기준으로 세계 표준시각을 정했는데요. 지구 경도의 원점이라 불리는 이곳은 어디일까요?

A. 그리니치





다섯 번째 만난 분은 금동건 환경미화원 님이었어요. 환경 미화원 일을 하면서 시를 쓰시는 분이라고 해요. 2006년에 등단을 하셨다고 하네요. 오후 2시 30분부터 11시까지 근무를 한다고 해요. 1996년에 처음 청소회사에 입사를 해서 지금까지 일을 하고 있다고 했어요. 환경 미화원 일을 하는 시인이라 관련된 시가 많더라고요. 더럽기만 한 음식물 쓰레기 역시 소재로 활용되어 시로 새롭게 태어나더라고요. 30대에 중풍을 맞으면서 입이 돌아가는 것을 가리기 위해 수염을 길렀는데 지금까지 기르고 있다고 했어요. 아내 덕분에 지금까지 살아올 수 있었다면서 관련 에피소드들을 이야기 해줬어요. '아내' 를 위해 쓴 시도 보여줬어요. 지금까지 3000편 정도의 시를 썼다고 하네요.

Q. 이것은 겨울에도 잎이 시들지 않아 이름 붙여진 식물입니다. 예로부터 이것은 겨울에 칼바람을 견뎌내고 꽃을 피워내 절개의 상징으로 여겨졌는데요. 여기서 유래하여 인내와 끈기로 역경을 헤친 인물을 이것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하얗게 핀 꽃이 점점 노랗게 변해 금은화라고도 불리는 이 식물은 무엇일까요?

A. 인동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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