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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천재의 멜로디] 사람들에게서 들리는 멜로디로 작곡하며 성장하는 현판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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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천재의 멜로디] 사람들에게서 들리는 멜로디로 작곡하며 성장하는 현판소설


이번에 포스팅 할 작품은 <작곡 천재의 멜로디> 라는 현대 판타지 소설이에요. 네이버시리즈 에서 타임딜 이벤트로 60화까지 무료로 읽을 수 있다고해서 시작을 했는데 재밌어서 계속 읽고 있네요. 타임딜 이벤트는 12월 10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기간 전에 들어가서 무료로 많이 읽어두세요. 60화까지 빠르게 읽어지더라고요.





<작곡 천재의 멜로디> 웹소설의 주인공 '장기로' 는 중학교 시절 미디 음악을 접하면서 작곡가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어요. 작업실을 구하고 곡을 쓰고 유튜브에 올리기도 하면서 열심히 노력했지만 성공하지 못하고 결국 음악을 포기하고 말아요. 중소기업에 들어가 일만 하면서 지내던 어느날 10년 전으로 돌아오게 된 것이죠.



<작곡 천재의 멜로디> 가 다른 여타 현대 판타지 소설의 회귀물과는 조금 달랐던 것은 별다른 계기도 없고 음악에 대한 간절한 열정도 없었는데 10년 전으로 회귀를 해버린 점이었어요. 거기다 어떤 사람들에게서는 멜로디가 들려요. 그냥 자고 일어났더니 과거로 회귀했고 능력도 생겨버린 것이죠.



멜로디가 들리는 사람이 있고 들리지 않는 사람도 있어요. 그 차이는 <작곡 천재의 멜로디> 를 읽어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알 수 있어요. 작곡을 통해 기획사에 들어가고 프로듀싱도 하면서 자신의 능력을 키워나가는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음악 관련한 현판 소설들도 정말 많이 있어요. 가수, 프로듀서 등등 음악과 관련된 직업을 가진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들인데 <작곡 천재의 멜로디> 는 작곡가를 다룬 내용이에요. 회귀를 했기 때문에 작곡에 대한 경험치가 신인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이고, 들려오는 멜로디를 그 경험치를 활용해 곡으로 만들어 내면 차트를 휩쓰는 곡이 되요. 간간히 작곡가와 소속 가수들을 괴롭히려는 존재들이 등장하고, 그들의 계획을 무산시키는 에피소드 들도 재미있게 나왔어요. 음악 작업과 관련한 현대 판타지 소설 <작곡 천재의 멜로디>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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