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김서진] 이해날 작가의 법정물 현대 판타지 소설 소개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해날 작가님의 <검사 김서진> 이라는 현대 판타지 소설을 소개하려고 해요. 이전의 작품에서 이해날 작가의 소설을 재밌게 읽었기 때문에 시작을 했는데 역시 재밌게 읽고 있어서 소개하려고 해요. 몇일 전 250화로 완결이 되었어요. 저는 현재 80화까지 읽었어요. 네이버시리즈에서 매일 10시 무료로 읽고 있는데 아직 한참 남았네요.
처음 읽었던 작품은 <의사(Doctor)> 라는 작품이었는데 이때는 그냥 재밌게 읽기는 했지만 이해날 작가는 몰랐어요. 이후 읽었던 <어게인 마이라이프>, <판사 이한영> 을 통해 이해날 작가라는 이름이 뇌리에 박히게 되었죠.
그 뒤로는 '이해날' 작가님의 작품은 전부 읽고 있어요. <오늘은 출근>, <국회의원 이성윤> 등의 현대 판타지 소설을 읽었고, <회귀자를 건드리면 벌어지는 일> 도 읽기 시작했어요. 이 작가님은 다른 웹소설 작가들과 다르게 정말 다양한 분야의 소설을 쓰더라고요. 검사, 판사, 강사, 국회의원, 의사, 축구선수 그리고 판타지 소설까지 정말 다양해요. 딱히 전문분야가 없는 것 같았어요.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법쪽 관련된 작품을 가장 재밌게 읽었어요.
『차기 검찰총장인 김영준에게 살해당하고 그의 조카 김서진으로 눈을 뜬 서준경. 모처럼 엄친아 스타 검사로 잘나가나 싶었지만 빙의 전 김서진의 추락 사고 뒤에도, 빙의 후 이어지는 사건 사고 뒤에도, 김영준이 있었음을 깨닫는데... 살아남기 위해서는 끌어내려야 한다!!』
베테랑 검사에서 신입 검사로 돌아오게 되었지만 이전의 경험들을 토대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면서 힘을 키워나가요. 빙의를 하게 되면서 생긴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활용해 자신을 죽인 차기 검찰 총장과 사촌을 차근차근 압박해 나가는 것이 정말 재미있어요. <검사 김서진> 포스팅을 위해 이해날 작가님의 작품들을 다시 한 번 살펴봤는데, <어게인 마이라이프>가 2부가 있다는 것과 <국회의원 이성윤> 이 300화로 완결이 났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번 추석에 몰아보기 해야겠어요. 이전 작품들도 정말 재미있으니 한 번 읽어보시고 가장 최신작인 <검사 김서진> 도 읽어보세요. 다른 작품도 다 읽고 나면 포스팅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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