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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_City_Boy의 소소한 일상

6월의 마지막 날 이런저런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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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마지막 날 이런저런 생각들


2020년도 절반이 지나갔네요. 6월의 마지막 날에 든 이런저런 생각들을 한 번 정리해보려고 해요. 올해는 조금 더 열심히 살아보려고 생각했지만 역시나 그렇게 달라진 것 없는 생활을 보내고 말았네요. 남은 2020년의 절반은 조금 더 달라져보기 위해서 이렇게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어요. 절반을 보내면서 가장 잘 한 일은 책을 꾸준히 읽은 것이라고 생각해요. 취미로 읽는 웹소설부터 서평단 이벤트에 당첨되어 읽은 책, 자기계발 도서까지 주 2~3권 정도는 계속해서 읽었어요.



날씨도 점점 더워지고 공부하기에 좋은 계절은 아니지만 이벤트에 당첨된 강의를 내일부터 차근차근 수강할 예정이에요. 파이썬 강의와 인스타그램, 온라인 마케팅 강의를 집중해서 들을 거에요. 얼마전 읽은 아이패드 관련 책에서 받은 자료를 활용해 정리하면서 수강할 예정이에요.





2월부터 코로나가 심해지면서 올해는 영화 관람도 딱히 하지 못했어요.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는 분위기라 재밌을 것 같은 영화가 개봉을 하면 관람하러 갈 생각이에요. 마찬가지로 대부분 진행되지 않았던 전시행사들도 다시금 진행되기 시작했어요. 6월에는 벡스코에서 부산커피쇼, 부산 브랜드 페스타 같은 행사가 열리기 시작해 구경하고 돌아왔어요.



7월부터는 계획적으로 낭비하는 시간없이 보낼 수 있도록 하려고 해요. 다이어트도 해서 뱃살도 좀 줄이고 블로그도 좀 더 다양한 글을 포스팅하면서 키워나가도록 해야겠어요. 한동안 소홀했던 인스타그램도 조금 활달히 진행해보려고 해요. 다양한 체험단 사이트에도 가입해서 신청해 볼 계획이에요. 과연 얼마나 제가 생각한대로 실천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보려고 해요. 여러분들도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 계시지는 않나요? 바로 내일부터 실천해나가도록 해요. 2020년의 마지막 날에는 반성보다는 만족하는 포스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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