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홈플러스 정기 휴무일 및 문화센터 수업 안내

4월 홈플러스 정기 휴무일 및 문화센터 수업 안내

어느덧 4월도 10일이나 지나갔어요. 하루하루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갑갑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 날씨도 조금씩 따뜻해지기 시작하고 예쁘게 피었던 벚꽃도 어느새 다 져버리고 말았어요. 지금까지는 그럭저럭 괜찮지만 날이 더워지면 마스크를 쓰고 다니기 힘들어질 것 같아서 걱정이 되네요. 얼른 다 정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대형마트 방문도 조심스럽기는 마찬가지죠. 그래도 다행히 온라인으로 주문을 하고 배송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는 시대라 조금이나마 덜 불편한 것 같아요. 홈플러스 연산점은 확진자 이동경로에 포함이 되면서 문을 닫고 급하게 방역을 하기도 했었어요. 방역 시행 이후 클린시설로 인정을 받고나서는 덜 불안한 것 같아요.

4월 홈플러스 대형마트 휴무일은 둘째, 넷째 일요일인 4월 12일과 26일이에요. 마트를 방문하는 것도 최소로 하고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 꼭 필요한 것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마트를 방문할 수 밖에 없겠죠. 그러니 정기 휴무일을 잘 기억해두고 계시기를 바래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및 교육부 온라인 개학 발표에 따라 홈플러스 문화센터는 수강생들의 안전을 위해 봄학기 4월 강좌를 운영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 하네요. 강좌가 운영되지 않는 기간 중에도 안내 데스크는 정상적으로 운영된다고 해요. 4월 24일부터 5월 강좌와 함께 여름학기 수강 모집이 새롭게 시작된다고 해요. 저도 예전에 다치기 전 이곳 문화센터에서 우크렐레 수업을 들었어요. 저렴한 가격으로 운영이 되어 크게 부담없이 수업을 들을 수 있었죠. 학생들을 위한 괜찮은 수업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중단이 되어 아쉬운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조만간 다 해결이 되어서 모든 것들이 정상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