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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관한 이야기/부산 소식

연산도서관 6월 휴관일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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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도서관 6월 휴관일 안내


도서관이 다시 오픈을 했어요. 5월 중순인가 부터 다시 문을 열었는데 모르고 있다가 이번에 알게 되어서 다녀왔어요.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중이라 단계적 개관 중이에요. 도서 대출 반납, 회원가입, 타관반납, 책나래, 책바다, 희망 도서 신청 서비스는 이용이 가능하고 관내에서 열람하는 것은 불가능해요. 입구에서 카메라로 열체크도 하고 열이 있는 것으로 나오면 체온계로 체온 체크도 하더라고요. 입장시간과 이름, 전화번호를 입구에서 작성한 뒤 입장해야 해요.



저 카메라로 열을 체크하는데 날이 더워서 그런지 걸어서 갔더니 열이 나는 것으로 판독되나 보더라고요. 옆에 직원분이 불러서 체온계로 체온을 체크했어요. 35.9도로 나왔는데 햇빛 때문인지 걸어 가서 그런건지 카메라에 걸리더라고요. 방문 시간을 잘 조절해서 그늘로 해서 가야할 것 같아요.





여튼 도서관이 단계적으로 개관을 했지만 아직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인지 불안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 방문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인지 평소에 대여가 많아 읽기 쉽지 않았던 책들도 많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보고 싶었던 책들 빌려서 왔어요.



연산도서관 6월 휴관일을 알려 드릴게요. 이번달은 6월 6일 현충일이 공휴일이라 휴관이에요. 그리고 6월 15일과 22일 월요일이 정기 휴관일이에요. 3일을 제외하면 모든 날에 책 대여가 가능하니 읽고 싶은 책이 있으셨던 분들은 도서관에 방문해보세요. 세 달 정도 만에 도서관을 찾았더니 새로운 책도 많이 들어와 있었어요. 아직 코로나가 완전히 해결되지는 않았지만 여러가지 방법으로 관리를 하고 있으니 책을 읽어야 할 분들은 도서관을 찾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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