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아나운서] 미스코리아 출신의 미모의 엠스플 진행자 소개

[박지영 아나운서] 미스코리아 출신의 미모의 엠스플 진행자 소개

프로야구가 늦게나마 개막을 하게 되었지만 직접 가서 볼 수 없는 무관중으로 진행이 되다보니 텔레비전으로 시청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현장의 열기를 직접적으로 느낄 수 없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중계를 통해 시청하면 다양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어서 나름의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경기 중 일어나는 상황에 대한 설명이나 뒷 배경에 관한 이야기들은 중계가 아니면 알 수 없으니까요. 그리고 현장에서 소식을 전해주는 미모의 아나운서들을 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 될 수 있겠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엠비씨 스포츠 플러스 일명 엠스플의 아나운서로 활동중인 <박지영 아나운서> 에 대해 알아볼거에요. 중계방송을 보는데 눈에 딱 들어오더라고요. 뒤쪽에 롯데자이언츠 킬링포터로 활동중인 임주경 리포터의 모습도 보이네요.

<박지영 아나운서> 는 1987년 11월 13일 출생으로 172cm의 키에 54kg의 몸무게라고 해요.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신문방송학 학사 출신으로 2012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에 당선되었어요. 2012년 KBS N 스포츠에 입사해 데뷔를 하게 되었다고 해요. 2015년에 엠스플로 옮긴 것 같아요.

<박지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을 보면 현재 활동하고 있는 분야에 대한 정보가 다 나와요.  엠스플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유튜브도 하고, 스마트스토어도 운영중이네요. 2019년부터 남성 화장품 '오우아맨' 이라는 브랜드의 화장품 사업을 시작했다고 해요. 네이버에서 서비스하는 야구9단의 광고 모델로 활동도 하고 2018년에는 시구도 했다고 해요.

박지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사직에서 중계를 했던 날도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더라고요. 위쪽의 중간 파란 자켓을 입은 사진이 바로 사직 개막전이 있었던 5월 8일의 모습이에요. 요리와 운동이 취미이고, 바이올린과 그림이 특기라고 해요. 학창시절부터 야구를 비롯한 여러가지 스포츠를 접하며 스포츠를 업으로 삼겠다고 생각했다 해요. 그래서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는 것에 대한 자부심도 크다고 하네요. 다만 야구 중계가 대부분 저녁 시간대에 하다보니 컨디션 조절이 쉽지 않고 체력 소모가 생각보다 심하며 사생활이 별로 없는 단점이 있다고 해요. 이번에 중계를 보다 알게 되었지만 앞으로도 박지영 아나운서를 자주 보게 될 것 같네요. 엠스플에서 많은 활동 보여주시길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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