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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력으로 후려치는 환생 경찰] 속 시원한 사이다 같은 소설을 읽고 싶을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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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력으로 후려치는 환생 경찰] 속 시원한 사이다 같은 소설을 읽고 싶을 때 추천


<재력으로 후려치는 환생 경찰> 의 주인공은 살인범의 누명을 쓰고 감옥 생활을 하다가 출소하는 날 진범에게 살해를 당하고 말아요. 억울해하며 눈을 감았던 주인공은 재벌집 셋째 아들로 환생하게 되요. 완벽해 보이지만 어머니는 살인 당했고 본인이 누명을 썼던 사건은 다른 사람이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가 있는 상황이었어요. 이 모든 일들을 해결하기 위해 주인공은 경찰이 되기로 합니다.



<재력으로 후려치는 환생 경찰> 은 258화로 완결이 나고 외전까지 해서 총 282화로 되어 있어요. 경찰인데 재벌이고, 전생에 감옥에서 같이 수감되었던 이들에 대한 기억이 모두 남아있었기 때문에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는데 큰 활약을 펼쳐요.




<재력으로 후려치는 환생 경찰> 은 작가 '배뿌' 님의 현대 판타지 소설로 첫작품인 것 같은데 엄청 재밌게 잘 썼어요. 다양한 사건들이 일어나고 그 사건과 함께 전체적인 큰 사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다 마지막에는 큰 사건을 해결하는 흐름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일본 형사드라마나 소설의 흐름과 비슷해서 더 재밌었던 것 같아요. 재벌이라는 것을 활용하는 것도 좋았어요. 완결까지 쭉 달릴 정도로 몰입감도 좋았어요. 각각의 사건에 등장했던 피해자 또는 관련자들이 나중에 어떻게 되었는지에 대해 얘기하는 외전마저 재밌더라고요. 완결까지 쭉 읽어서 그런지 외전에 등장한 인물들도 다 알겠고 그래서 더 몰입이 잘 되었던 것 같아요.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외출하기도 힘든데 한번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려요. 완결까지 났기 때문에 중간에 끊기는 것 없이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재력으로 후려치는 환생 경찰>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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