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이 계속 늘어] 누가 나에게도 용돈을 줬으면 좋겠다

[용돈이 계속 늘어] 누가 나에게도 용돈을 줬으면 좋겠다

<용돈이 계속 늘어> 는 네이버 시리즈에서 현재 연재중인 현대판타지 소설이에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낮12시에 연재가 되고 있어요. 무료로 25화 까지 읽을 수 있고 매일 10시 무료 작품이라 하루에 한편씩 읽을 수 있어요. 카카오페이지에서도 연재중이니 네이버시리즈에서 먼저 무료 편을 읽고 카카오페이지에서 다음을 읽은 뒤 네이버시리즈로 돌아와 하루 한 편씩 읽는 방법을 추천드려요.

<용돈이 계속 늘어> 는 '쾌벌' 작가의 작품이에요. 20대 후반의 주인공인 김여유는 대학 졸업 후, 연기를 하겠다고 극단 생활을 하지만 성공을 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극단을 나와 취업을 준비하는 백수로 고시텔 생활을 하고 있어요. 편의점에 담배를 사러 갔다가 100원이 모지라는 상황이 발생하고 당황하는 순간 용돈을 받겠냐는 홀로그램을 보게 되요. 용돈을 받고 미션 시간 내에 용돈을 사용하면 미션을 성공한 것이 되고 용돈을 두 배로 받게 되요.

100원부터 시작한 용돈은 점점 늘어나게 되고 수억원대의 용돈을 받게 되요. 늘어가는 용돈으로 백수생활을 벗어나게 되고 용돈을 이용해 여러가지 일들을 해나가는 것이 <용돈이 계속 늘어> 의 주요 내용이에요. 돈지랄을 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부럽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아닌 다른 사람들을 돕는 모습에서 감동을 받기도 해요. 용돈을 받게 되는 계기는 좀 뜬금없기는 하지만,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그 돈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보는 것이 재미가 있어요. 소설을 읽는 동안 어느정도 몰입감도 있고 재미도 있어서 매일 읽고 있어요. 흥미를 돋게 하고 가볍게 읽기 좋은 현대판타지 소설 <용돈이 계속 늘어> 추천하니 한 번 읽어보세요. 나도 누가 나한테 용돈을 줘서 주인공 여유처럼 여유롭게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