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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고/영어 공부

[A Monday] 한국이나 미국이나 월요일은 기운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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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onday] 한국이나 미국이나 월요일은 기운 빠진다?!


벌써 즐거운 주말이 다 끝나가는 일요일 밤이에요. 월요일이 다가오고 있다는 뜻이죠. 한때는 개그콘서트가 끝나는 음악이 직장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음악이라는 얘기도 있었는데 요즘은 개콘을 제가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어쨌든 예나 지금이나 출근을 해야하는 월요일은 다들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날이죠. 오죽하면 <월요병> 이라는 말까지 생길 정도니까요.



월요병은 월요일마다 육체적, 정신적 피로를 느끼는 증상을 말해요. 토요일과 일요일 같은 휴일에 장거리 여행이나 늦은 음주, 늦잠 등으로 평일보다 늦은 시간까지 활동하다보니 평상시의 생활리듬이 깨지는 상황이 오죠. 그래서 월요일이 되어 현업에 복귀하면 육체적 피로를 느끼게 되고 반복되는 일상과 스트레스, 업무 중압감이 더해져 정신적 피로까지 느끼게 되는 것을 말해요.




그런데 이런 월요병을 나타내는 간단하고 재밌는 영어 표현이 있어서 포스팅해요. 바로 <A Monday> 라는 표현이에요. A Monday 는 <기운 빠지는> 이라는 뜻으로 월요병처럼 무기력해지고 늘어지는 날을 표현할 때 사용된다고 해요. 딱히 월요일만 일컫는 표현은 아닌것 같지만 월요병과 유사한 표현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월요병은 아침식사를 하고, 신선한 야채나 과일을 먹거나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방법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해요. 오늘 저녁에는 일찍 잠자리에 들어서 가능한 상쾌한 월요일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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