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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고/영어 공부

[A blessing in disguise] 2019년 마지막 날 알아두면 좋을 영어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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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lessing in disguise] 2019년 마지막 날 알아두면 좋을 영어 표현


2019년이 이제 곧 완전히 마무리가 되네요. 새롭게 올 2020년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어릴 때 <2020 원더키디>라는 만화를 볼때는 정말 까마득한 미래처럼 느껴졌었는데 이제 몇 시간도 안남았네요. 신기하기도 해요. 이상하게 올해는 연말 분위기도 잘 안느껴지고 모임도 그리 많지 않네요. 성인이 된 이후 가장 조용하게 보내는 연말인 것 같은 느낌이에요. 집에서 그냥 조용히 보내고 있어요.



오늘 큐피트 <오영주의 런치타임>에서 문제를 풀다 좋은 영어표현이 나와서 포스팅해요. 바로 <A blessing in disguise> 라는 표현이에요. '문제인 줄 알았던 것이 가져다 준 뜻밖의 좋은 결과'라는 뜻이에요. 새옹지마, 전화위복 이런 말들과 같은 뜻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울 것 같네요. 2019년에 있었던 일들 중에서 만족하지 못했던 일이 있어도 나중에 좋은 일로 돌아올 수 있으니 얼른 잊어버리고 다가올 2020년을 맞이하도록 해요.




2020년에는 저 개인적으로 더 성장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는 한해를 보내려고 생각중이에요. 영어, 일본어 같은 언어 공부도 하고, 다양한 분야의 책도 많이 읽을거에요. 운동도 좀 하고 여러가지 분야에 도전하고 공부할 계획이에요.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습관들이기부터 시작해서 꼭 다 이루고 말거에요.



아이패드 프로 3세대도 더욱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자주 다루도록 할거에요. 위 사진은 프로크리에이트를 이용해서 만들어 본 거에요. 아직 손에 익지가 않아서 쉽지는 않았어요. 디자인이나 미술과 관련없는 삶을 살아와서 적응이 더 오래걸리는 것 같기도 하네요.



2019년 마지막 날 저녁은 집에서 가족들과 방어회, 아나고회, 산낙지를 함께 먹었어요. 매실주, 맥주도 한 잔 했고요. 외식을 할까 생각했었지만 날도 춥고 연말이라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서 집에서 해결했어요. 소소하지만 행복한 저녁을 보냈네요. 2020년에는 모두 좋은 일만 가득한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래요. 물론 저도 잘 되고요. 2020년 새해 첫날은 대청소를 비롯해 방정리도 좀 하고 신년계획 정리도 하면서 한 해를 잘 보내기 위한 준비를 할 거에요. 얼마 남지 않은 2019년 잘 보내시고 2020년 잘 맞이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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