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기상캐스터] 4인의 큐피트 진행자 소개 - 1

[김민아 기상캐스터] 4인의 큐피트 진행자 소개 - 1

퀴즈 프로그램 큐피트가 휴식기를 가진 뒤 새롭게 돌아왔어요. 상금을 돈으로 받을 수 없다는게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하루에 4번 다양한 진행자와 함께 다양한 소식을 알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퀴즈 문제가 조금 쉬워지고 대신 여러가지 소식들을 알려줘요. 다양한 분야의 상식을 쌓는데 좋은 것 같다고 느껴졌어요. 문제를 맞추고 받는 포인트는 상점에서 교환이 가능한데 상점은 1월 중에 생긴다고 해요. 지금은 그저 즐겁게 시청하며 포인트만 조금씩 모으고 있는 중이에요. 새로워진 큐피트의 새로운 진행자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첫번째는 바로 <김민아 기상캐스터>에요.

김민아 기상캐스터는 큐피트에서 오후 6시 열리는 퀴즈의 진행을 맡고 있어요. <김민아의 취존클럽>이라는 타이틀로 다양한 취미와 관련된 주제를 소개하고 문제를 출제해요. 여기서 '취존'은 '취향존중'이라는 뜻이에요.

2015년 12월 JTBC 기상캐스터가 된 김민아는 2016년 1월 4일 JTBC 아침뉴스를 통해 첫방송을 하게 되요. 커리어도 굉장히 독특해요. 고등학교 자퇴 경력도 있고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승무원 경험도 있어요.

1991년 2월 1일, 빠른 91년생인 김민아 기상캐스터는 경기도 안양시에서 태어났어요. 166cm의 키로 부모님과 여동생이 있고, 경인교육대학교 초등교육과를 나왔어요. 프리랜서 이기는 하지만 JTBC의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한 JTBC의 딸이에요. JTBC의 아들 장성규와 남매라고 봐야할까요? 그래서일까요? 전지적참견시점에 나왔던 장성규 팬미팅 현장에서 사회를 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죠.

JTBC 아침&, JTBC GOLF 매거진, JTBC3 FOX Sports 친절한 민아씨, 스튜디오 룰루랄라, LCK 분석데스크 및 경기 후 인터뷰, 큐피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현재 출연하고 있어요. 실제 만나면 사진도 잘 찍어주고 싸인도 해준다고 하네요. 유튜브 댓글도 잘 달아주는 스타일이라고 해요. 초등학교 때 친척오빠로 인해 게임을 좋아하게 된 뒤 취미가 되었다고 해요. 프로야구 H2 모델이라 H2도 플레이하고, LOL도 한다고 하네요. 책 읽는 것도 좋아하고, 야구도 좋아하며, 차에 대한 관심도 높다고 해요.

현재 김민아 아나운서 기상캐스터의 인스타그램은 비공개로 되어있어요. 팔로우 하지 않으면 볼 수가 없는거죠. 2~3일 전에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허위 사실을 담은 댓글을 캡쳐해 공개하며 루머를 생산하는 댓글에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해요. 어쩌면 그 일 때문에 비공개로 돌린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게임도 좋아하고 야구도 좋아하고 예쁘고 4차원적인 멘트까지 아주 마음에 들어요. 방송에서 선을 넘는 모습을 보여 '여자 장성규'로 불리기도 한다고 하네요. 제가 롤을 하지 않아서 잘 몰랐는데 큐피트를 통해 알게 되었어요. 앞으로 관심있게 보게 될 것 같네요. 이상으로 통통 튀는 것이 매력적인 큐피트 진행자 중 한 명인 김민아 기상캐스터 소개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