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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직접 사용한 리뷰

[알리오 에어프리 미니 가습기] 건조한 겨울에 작고 귀여운 나만의 개인 가습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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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리오 에어프리 미니 가습기] 건조한 겨울에 작고 귀여운 나만의 개인 가습기 후기


이번 포스팅은 <알리오 에어프리 미니 가습기> 사용후기를 리뷰할거에요. 몇일전에 엄마가 어딘가에서 받아왔다고 하면서 써보라고 주시더라고요. 미니가습기다보니 넓은 공간보다는 제 방 공간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을것 같다고 하시면서 주셨어요. 겨울이 되다보니 건조해지고 해서 가습기를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는데 막상 구매를 하려니 좀 망설여지더라고요. 엄마 덕분에 가습기를 사용하게 되어서 감사하네요.



<알리오 에어프리 미니 가습기>의 사이즈는 정말 작아요. 덕분에 위치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곳에 두고 사용할 수 있어요. 무드등 기능까지 있어서 인테리어에도 도움이 되네요.




가습기는 물을 분무하거나 증발시켜 수증기를 만들어 실내의 습도를 조절하는 전기기구에요. 공기가 건조하여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쉬운 겨울철에 사무실 등에서 주로 많이 사용하죠. 그냥 그릇에 물을 떠서 방에 두기도 했었는데 별 효과가 없더라고요. 이번에 가습기를 사용해보니 확실히 차이를 느낄 수 있었어요.



구조는 정말 간단했어요. 사용법 역시 간단해요. 통에 표시된 최대 수위선 아래까지 물을 넣고 필터가 있는 뚜껑부분을 결합해 USB 포트에 연결해 동작버튼을 누르면 끝이에요. 동작버튼을 한 번 누르면 가습기가 작동이 되고 한 번 더 누르면 작동을 멈춰요. 동작버튼을 2초정도 길게 누르면 LED 모드가 되며 조명이 켜져요.



가습기의 조명은 대충 7~8가지 정도 색깔이 반복적으로 변해요. 은근히 예쁘더라고요. 방 분위기를 이쁘게 만드는데도 좋을 것 같은 가습기에요. <알리오 에어프리 미니 가습기>는 200ml의 수조통으로 최대 6시간 사용이 가능해요. 25~35ml의 분사량으로 촉촉하게 충분한 분무량을 분사해줘요. 저소음 설계로 공부방, 사무실, 침실 등에서 사용하기도 편리해요. 교체형 필터는 삼투압의 원리로 물을 빨아들여 상단 분출구까지 올려주고 물을 다시 한 번 걸러주는 기능도 해요. 필터는 6개월에 한 번 정도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때는 필터를 분리해 건조한 후에 보관하라고 하네요. 색상은 화이트와 핑크 두가지가 있어요. 개인적으로 핑크를 더 좋아하는데 제가 구매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따지지 않고 그냥 써요. 작은 사이즈에서 촉촉하게 뿜여져 나오는 촉촉한 물로 건조한 겨울에 실내습도를 적정 습도로 유지하고 건조한 피부에는 천연 미스트로도 사용할 수 있는 <알리오 에어프리 미니 가습기> 추천드려요. 겨울에 가습기는 꼭 필요한 제품인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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