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트 타르트] 프랑스 타르트 수입과자 세가지 맛 4입 세트 후기

[폴트 타르트] 프랑스 타르트 수입과자 세가지 맛 4입 세트 후기

몇일 전 시민공원에 놀러갔던 엄마와 동생이 이마트 트레이더스 가서 과자를 사왔다고 하면서 먹어보라고 하더라고요. 뭔가 싶어 봤더니 <폴트 타르트>라고 하는 프랑스 과자였어요. 세가지 맛이고 총 네개가 들어있었어요. 아직 먹어본 적이 없는 과자라 궁금해서 바로 먹어봤어요. 세가지 맛 중에서 먼저 먹은 것은 딸기맛이었어요. 제가 딸기를 제일 좋아하거든요.

폴트(POULT) 그룹은 프랑스에서 1883년에 시작하여 비스켓, 타르트, 크래커 등을 프랑스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 내며 유럽 내의 선두주자로 지속적인 제품 개발에 힘쓰는 곳이라고 해요.

<폴트 타르트>는 바삭한 과자 안에 달콤한 헤이즐넛 초콜릿, 상큼한 딸기와 살구까지 세가 잼이 풍성하게 들어있는 타르트에요. 프랑스 디저트의 대표인 타르트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에요. 세트 제품에는 초콜릿헤이즐넛 타르트가 두개, 딸기 타르트와 살구 타르트가 하나씩 들어있어요.

각각의 포장마다 8개의 타르트가 들어있어요. 위에서 사진을 찍어서 4개인 것처럼 보이지만 두줄이에요.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딸기잼도 가득 들어있고 쿠키도 바삭하고 좋더라고요. 잼은 후렌치 파이 맛이랑 비슷해요. 꾸덕하다고 해야하나 진하다고 해야하나 뭐 그런 느낌이기는 했어요. 대충 계산을 해봤는데 하나가 약 250원 정도더라고요. 약간 비싼것 같다고 생각을 했는데 다른곳에서 판매중인 가격보다는 저렴하게 구매한 것이었어요. 딸기만 먹어보고 다른 맛은 아직 먹어보지 않았는데 얘기 들어보니까 다른 맛도 괜찮은가 보더라고요. 얼른 다른맛도 먹어봐야겠어요.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 대충 8000원 정도의 가격으로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매를 했다고 하더라고요. 저녁을 먹은 뒤 디저트로 먹기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130년 역사의 전통을 가진 프랑스 스타일의 타르트인 <폴트 타르트> 한 번 먹어보세요.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