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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_City_Boy의 소소한 일상/취미생활

[2020 스타벅스 다이어리] 플래너 겟 성공!! 프리퀀시 모아서 이제는 라미펜을 받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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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스타벅스 다이어리] 플래너 겟 성공!! 프리퀀시 모아서 이제는 라미펜을 받아보자~


올해도 어김없이 <2020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받기 위한 여정이 시작이 되었어요. 10월 29일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12월 31일까지 계속 진행되어요. 행사가 시작되면 초반 일주일 동안 미션음료 3잔 포함 총 17잔을 마시면 플래너 두 권을 받을 수 있는 1+1 행사를 했어요. 작년에는 이 기간동안에 모으지 못해서 나중에 두 번 모아서 두권을 받았는데 올해는 초반에 완성을 할 수 있었어요.



미션 음료는 리저브 음료 전체, 토피 넛 라떼, 토피 넛 프라푸치노, 홀리데이 민트 초콜릿, 홀리데이 민트 초콜릿 크림 프라푸치노, 홀리데이 화이트 뱅쇼, 11월 28일에 출시 될 신규 크리스마스 음료에요. 저는 아이스 토피 넛 라떼로 미션음료를 다 채웠어요. 일반 음료의 경우는 도움을 좀 받아서 1+1 행사 마지막 날에 두 권 받았어요.




평소에도 자주 스타벅스를 방문해 블로그 포스팅을 하거나 책을 읽고는 해요. 그래도 프리퀀시 행사가 시작되면 거의 매일 스타벅스로 출근을 하는 것 같아요. 올해는 다이어리 외에도 'LAMY(라미)'사와 협업하여 독일에서 만들어진 볼펜 세트까지 있어서 스타벅스 호갱들의 열정을 더욱 불태우는 것 같네요.



<2020 스타벅스 다이어리> 역시 몰스킨에서 제작을 했어요. 몇 년 전에 몰스킨에서 제작을 시작한 뒤로는 계속해서 몰스킨과 협업으로 다이어리를 만들어 내고 있네요. 올해는 그린, 라이트 블루, 퍼플, 핑크 이렇게 네가지 종류로 다이어리가 출시 되었어요. 그린과 라이트 블루는 32,500원의 가격을 지불하고 구매도 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퍼플과 핑크는 판매용이 아니라서 프리퀀시를 모아서 받을 수 밖에 없는 제품이에요.



저는 핑크 다이어리를 받았어요. 『세상 하나뿐인 나만의 이야기를 위한 플래너로 영화감상, 독서, 특별한 하루를 기록하는 내지와 데코 스티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라는 설명을 하는 다이어리에요. 다른 플래너에는 들어있지 않은 와펜 스티커 세트가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어요. 다른 다이어리와 비교했을 때 가장 큰 사이즈를 가지고 있는데 책을 읽으면서 필기하거나 공부할 때 유용해서 이 사이즈 다이어리를 받았어요.



앞쪽에는 한 달의 일정을 표시할 수 있는 먼슬리 부분이 있었어요. 올해는 다이어리를 열심히 적을 만큼 특별한 일이 많지 않았던 것 같네요. 내년에는 활동적인 일을 많이 해서 다이어리를 꽉꽉 채울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1월부터 시작해서 조금 아쉬워요. 12월부터 시작하면 좀 더 빨리 사용할 수 있을텐데 내년까지 기다려야 하니까요.



작년 동일한 사이즈의 다이어리에는 들어있지 않았던 새로운 속지 구성이에요. 읽은 책을 기록하거나, 관람한 영화를 기록하거나, 특별히 좋았던 날을 기록할 수 있는 부분이 새롭게 생겼어요. 책과 영화 부분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는 노트도 충분한 분량이 들어 있었어요.



노트 속지는 무지 노트와 점이 찍혀 있는 노트 두 종류로 구성되어 있어요. 핑크 다이어리에만 들어있는 스티커 세트에요. 사진 아래쪽 스티커는 다른 다이어리에도 들어있어요. 다이어리에 들어있는 끈 만으로는 구분하기가 쉽지 않아서 한번에 펼치기 어려웠던 점을 포함되어 있는 스티커를 통해 월별, 일별, 노트를 구분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쿠폰은 오후 방문, 라떼 구입, 비오는 날 이렇게 세가지 종류가 들어있었어요. 한 잔 구매하면 동일한 음료를 주는 1+1 쿠폰이에요. 작년에 다이어리 받으면서 받은 쿠폰은 생각해보니 사용하지 않았더라고요. 올해는 꼭 이용해야겠어요.




1+1 기간에 달성했기 때문에 <2020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하나 더 받을 수 있었어요. 그린과 라이트 블루 중에서 고민하다가 저는 라이트 블루를 선택했어요. 『꿈을 키워가는 당신을 위한 플래너로 Monthly goal tracker 내지, 캘린더 엽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라고 설명이 되어있어서 라이트 블루 다이어리를 선택했어요.



와펜 스티커 세트가 들어있는 핑크 다이어리를 제외한 나머지 세가지 다이어리는 펜을 꽂을 수 있는 로고 펜홀더를 함께 줘요. 다이어리 첫페이지 뒤에 붙이면 펜을 꽂아서 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어요. 펜 꽂이 부분이 탄력이 있어서 펜 크기와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라이트 블루 다이어리는 먼슬리 부분과 위클리 부분이 있고, 특별히 목표를 세우고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 들어있었어요. 이 부분을 잘 활용해 보려고 생각중이에요. 저녁에 잠시라도 꼭 시간을 내어서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려고 해요. 지금부터 조금씩 습관을 들이려고 노력하는 중이에요. 좋은 습관이니 빨리 몸에 익었으면 좋겠네요.



라이트 블루 다이어리 역시 월별 구분을 할 수 있는 스티커와 쿠폰이 들어 있었어요. 로고 펜홀더는 다이어리에 부착하면 오른쪽 사진과 같은 모양이 되요. 로고는 겉으로는 확인할 수 없고 안을 열었을 때만 확인할 수 있어요. 펜을 꽂을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계속 해왔었는데 드디어 생겼네요. 재사용이 가능하면 좋을것 같은데 아마 힘들겠죠? 내년에 또 새롭게 나올 것 같기도 해요.




<2020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제가 받은 라이트 블루, 핑크 두 종류 이외에 그린퍼플이 더 있어요. 그린 다이어리는 차곡차곡 정리하는 매일의 기록을 위한 플래너로 Monthly goal tracker 내지, 캘린더 엽서가 포함되어 있다고 해요. 2019년 사용한 다이어리가 그린과 같은 속지 구성이라 변화를 주고 싶어서 라이트 블루를 선택했어요. 퍼플 다이어리는 여행의 설렘이 있는 당신의 이야기를 위한 플래너로 여행 계획과 기록을 위한 내지가 포함되어 있다고 해요. 내년에 딱히 여행을 가거나 할 것 같지는 않아서 패스했어요. 아마 라미 사파리 볼펜 세트가 없었다면 퍼플 다이어리 역시 받았을 것 같은데 현재 쌓이고 있는 프리퀀시는 라미 볼펜 세트를 받을 예정이라 받지 못할 것 같아요. 받은 다이어리는 현재 서랍 속에 잘 보관해두고 있어요. 12월 마지막 주쯤 꺼내서 2020년 계획을 세워볼 예정이에요. 더 나은 2020년을 위해 스타벅스 다이어리와 함께하는 호갱이 될 예정이에요. 프리퀀시 모으시는 분들 모두 힘내서 원하는 <2020 스타벅스 다이어리> 제품 다 받으시길 응원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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