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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강F조

[ASL 시즌 17 24강 F조] 황병영 김지성 유진우 정윤종 이변 속출?! 마지막 16강 진출자는? 경기가 2024년 3월 6일 수요일 오후 7시에 진행이 되었어요. 테란 김지성, 저그 유진우, 프로토스 정윤종, 테란 황병영 선수가 포함된 조였죠. 김지성 선수와 정윤종 선수의 진출을 개인적으로 예상했었는데, 예상외의 이변이 속출하는 경기가 되어 버렸어요. 에서는 어떤 경기가 나왔는지 간략하게 알려 드릴게요. 영상 시청은 위의 버튼을 눌러 아프리카 방송국으로 이동해 시청해 주세요. ASL 시즌 17 24강 F조 1경기 테란 김지성 선수와 저그 유진우 선수가 경기를 펼쳤어요. 유진우 선수가 몰래 해처리를 통해 멀티를 하면서 뮤탈리스크로 김지성 선수를 압박했어요. 유진우 선수는 의외로 뛰어난 뮤탈 컨트롤을 선보이며 김지성 선수의 병력을 줄이고 본진에서 나오지 못하도록 만들었어요. 그러면서 빠르게 하이브를 올..
[ASL 시즌15 24강 F조] 마지막 16강 진출자는 과연 누구? + 조지명식 일정 드디어 24강의 마지막 경기인 의 경기가 진행이 되었어요. 테란 이재호, 테란 정영재, 프로토스 송병구, 저그 이예훈 선수가 소속된 조였죠. 1위 진출을 노리는 이재호 선수와 시즌 14에서 24강을 넘지 못한 정영재 선수가 다시 상승세로 반등할 것인지, 3시즘나에 돌아온 송병구 선수가 열세인 프로토스 진영에 힘을 실어줄 것인지, 4티어 같지 않은 4티어 이예훈 선수가 F조의 변수로 등극할지가 관전 포인트였어요. ◎ 1경기 이재호 vs 이예훈 이예훈 선수는 12 앞마당, 이재호 선수는 입구를 막으면서 멀티를 가져갔어요. 초반 배럭스를 띄우면서까지 오버로드 한 기를 잡아내면서 좋은 분위기를 가져갔죠. 이 오버로드가 잡히면서 정찰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저그가 답답한 상황이었죠. 이예훈 선수는 뮤탈리스크를 뽑..
[ASL 시즌14 24강 F조] 유영진 윤용태 윤찬희 이경민 경기 결과 및 16강 조지명식 일정 안내 [ASL 시즌14 24강 F조] 유영진 윤용태 윤찬희 이경민 경기 결과 및 16강 조지명식 일정 F조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24강의 모든 경기가 끝이났어요. 테란 유영진, 프로토스 윤용태, 테란 윤찬희, 프로토스 이경민 선수가 포함된 조였어요. 유영진 선수는 무난히 1위로 진출할 것 같았는데, 나머지 한 선수가 누가 될 것인지가 기대되는 경기였어요. 윤찬희 선수도 토스전 만큼은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16강 진출에 성공할 것 같기도 했고, 이경민 선수와 윤용태 선수도 테란을 상대로 한 방이 있는 선수들이다보니 쉽게 예상이 되지 않았거든요. 경기 결과 1경기는 유영진 선수와 윤용태 선수가, 2경기는 윤찬희 선수와 이경민 선수가 경기를 했어요. 유영진 선수와 윤용태 선수의 경기는 예상대로 유영진 선수가 ..
[ASL 시즌13 24강 F조] 돌아온 이제동 울컥한 모습을 보인 이유는? [ASL 시즌13 24강 F조] 돌아온 이제동 울컥한 모습을 보인 이유는? 지난 2월 17일 목요일 ASL 시즌13의 24강 F조의 경기가 진행 되었어요. 24강의 마지막 조 경기이자 기대되는 선수들이 있어서 기다렸던 경기였어요. F조는 저그 김민철, 테란 윤찬희, 저그 이제동, 프로토스 진영화 선수가 포함되어 있어요. 저는 김민철 선수와 이제동 선수가 진출할 것으로 예상을 했어요. 하지만 변수가 발생할 수 있으니 열심히 지켜봤어요. 본선 진출 횟수만 합쳐서 38회를 기록하고 있는 베테랑들이 모여있는 조가 F조였어요. 최근 6개월 동안 김민철을 넘지 못한 윤찬희 선수와 진영화 선수가 오프라인에서 복수를 할 수 있을 것인지, 돌아온 폭군 이제동이 복귀와 동시에 16강 진출에 성공을 할 수 있을 것인지가 관..
[ASL 시즌11 24강] F조 경기 결과 및 다음 일정 안내 [ASL 시즌11 24강] F조 경기 결과 및 다음 일정 안내 아프리카 스타리그 시즌11 24강의 마지막 조 경기가 진행되었어요. 프로토스 변현제, 테란 윤찬희, 저그 한두열, 테란 배호연 선수가 포함된 조에요. ASL 시즌7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변현제 선수가 부진을 이겨내고 진출할 수 있을 것인지, 저그전 승률이 25%로 저조한 윤찬희 선수가 저그를 이겨낼 수 있을 것인지, 스타 팀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한두열 선수가 6시즌만에 16강에 진출할 것인지, 배호연 선수가 아마추어의 반란을 일으킬 것인지가 관전 포인트였어요. 첫 번째는 변현제 선수와 배호연 선수의 경기였어요. 전진 게이트부터 매너 파일런까지 초반부터 변현제 선수의 견제 플레이가 매섭게 몰아쳤어요. 질럿 견제에 가스러시, 이어지는 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