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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현대건설 vs 흥국생명] 결과를 알 수 없게 되어버린 정규리그 1위 팀 1위를 확정 지을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현대건설이 뒤를 바짝 추격하는 흥국생명을 만났어요. 승점 77점의 현대건설과 승점 73점의 흥국생명의 경기였죠. 현대건설은 승리 시 정규리그 1위를 확정 지을 수 있었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게 생각했을 것 같아요. 거기다 2위 팀인 흥국생명과의 경기였기 때문에 부담도 있었을 거고요.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경기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앞으로 남은 경기와 그 결과에 따라 어떻게 바뀌게 될 것인지에 대해서 알려 드릴게요. 남자부 현대캐피탈과 우리카드의 경기 결과도 알려 드릴게요. 현대건설 vs 흥국생명 현대건설은 세트스코어 3:0으로 흥국생명에게 패하고 말았어요. 그 결과 1위를 확정 지을 수 있는 기회도 놓치고 말았죠. 홈에서 펼쳐진 경기였고, 매진이 될 정도로 많은 ..
[한국도로공사 vs 흥국생명] V리그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 결과 및 5차전 일정 시청방법 경기가 4월 4일 화요일 저녁 7시에 진행이 되었어요. 시리즈 스코어 2:1로 흥국생명이 한국도로공사를 앞서가는 상황이었어요. 남자부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챔피언결정전 경기가 3:0으로 빠르게 끝이나서 아쉬웠는데, 여자부는 최종 5차전까지 가게 되어서 좋네요. 4차전 경기 결과와 5차전 일정 및 시청방법에 대해서 알려 드릴게요. ◎ 한국도로공사 vs 흥국생명 4차전 경기 결과 챔피언결정전이 진행되는 동안 대부분의 경기가, 초반에는 흥국생명이 경쾌하고 가벼운 모습을 보이는 흐름으로 흘러갔어요. 이번 4차전 역시 1세트는 흥국생명이 25:22로 가져갔죠. 챔피언결정전 1차전과 2차전의 승자가 우승할 확률이 100%로 나오고 있었기 때문에 4차전의 1세트도 흥국생명이 가져가며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어요. 하지..
[KGC 인삼공사 vs 흥국생명] 순위 상승을 노리는 두 팀의 경기 결과는? 어제 경기에서 현대건설이 한국도로공사에 패배를 하면서 주춤한 가운데 흥국생명이 승점 3점을 획득한다면 승점차가 없어지는 상황이었어요. KGC 인삼공사도 승점 3점을 획득한다면 4위 GS칼텍스를 끌어내리고 4위로 올라올 수 있는 상황이였어요. 승리가 간절한 이 맞붙는 상황이었죠. KGC 인삼공사는 이번 시즌 흥국생명을 상대로 두 번의 3:0 패배와 한 번의 3:1 패배로 아직 승리가 없었기에 부담이 있었을 것 같네요. ◎ KGC 인삼공사 vs 흥국생명 경기 내용 초반 분위기는 KGC 인삼공사가 잡아나갔어요. 1세트부터 엘리자벳, 이소영, 정호영이 고른 활약을 펼치며 25:19로 쉽게 이겼어요. 2세트도 22:22로 팽팽하던 상황에 정호영의 속공과 상대 범실로 세트 포인트를 만들었죠. 결국 25:23으로 세..
[현대건설 vs 흥국생명] 리그 1위와 2위 팀의 피할 수 없는 맞대결 경기 결과 여자 배구 1위와 2위를 달리고 있는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맞대결이 있었어요. 두 팀의 승점차이는 4점 차이였기에, 현대건설 입장에서 오늘 패배를 한다면 많이 쫓기는 입장이 되는 것이었죠. 부상으로 야스민 선수가 뛰지 못하는 상황의 현대건설과 갑작스러운 감독 교체로 어수선한 분위기의 흥국생명이었어요. 분위기를 잘 추스리는 팀이 승리를 할 것 같은 느낌이었죠. ◎ 1세트 & 2세트 초반의 두 세트는 모두 현대건설이 승리를 했어요. 세트 초반은 흥국생명이 앞서나가며 시작을 했는데 조금씩 점수를 따라가던 현대건설이 20점대 근처에서 역전을 성공하며 결국 승리까지 했죠. 1세트는 듀스까지 가는 접전이었지만 30대 28로 승리했고, 2세트는 25대 20으로 승리했어요. 지난 3라운드 경기때 패배를 하기도 했고, ..
[김연경] 1년 연봉 7억 흥국생명으로 돌아온 여자 배구 선수 [김연경] 1년 연봉 7억 흥국생명으로 돌아온 여자 배구 선수 지난 도쿄 올림픽을 끝으로 국가대표에서 은퇴한 김연경 선수를 이제는 국내 리그에서 볼 수 있게 되었어요. 지난 2020년, 11년 만에 올림픽을 위해 국내 무대로 돌아왔었죠. 많이 낮았던 연봉에도 불구하고 국가대표로 뛰는 마지막 올림픽을 위해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죠. 올림픽 이후 다시 해외로 떠났던 김연경 선수는 2년 만에 다시 흥국생명으로 돌아오게 되었어요. 선수 프로필 1988년 2월 26일 경기도 안산시 출생으로 192cm의 키에 72kg의 몸무게를 가지고 있어요. 포지션은 아웃사이드 스파이커로 세계적인 배구 선수 중 한 명이죠. 2005-06 시즌 천안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 입단해 네 번의 시즌 동안 정규리그 우승 3회, 챔피언 결..
[GS칼텍스 단독 선두] '어우흥' 시대는 끝났다 [GS칼텍스 단독 선두] '어우흥' 시대는 끝났다 지난 2월 마지막 날이었던 28일 일요일 1위 흥국생명과 2위 GS칼텍스의 경기가 있었어요. 경기 결과에 따라 1위가 바뀔 수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중요한 경기였죠. '어차피 우승은 흥국생명'이라는 말이 돌 정도로 강력한 상황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GS칼텍스 였기에 팀 분위기가 어수선한 흥국생명을 상대로 승리를 하는 것이 어렵지 않게 느껴졌어요. GS칼텍스는 경기 내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해 1위 흥국생명을 끌어내리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어요. 25-19, 25-19로 1, 2세트를 끝냈을 때는 3-0 셧아웃도 가능해보였지만 흥국생명도 반격에 나서며 22-25로 3세트를 가져갔어요. 분위기가 올라가나 싶었지만 4세트를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