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21화 문제 모음] 달려라 하니 오프닝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 건물은? USB는 무엇의 약자?
이번주 게스트로는 의리를 외치고 다니는 김보성이 출연을 했어요. 허당스러운 면을 많이 보여주는 분이라 문제를 잘 맞출 수 있을지 사실 걱정이 되었어요. 그래도 원래 멤버들이 잘 하다보니 많은 도움을 받지 않을까 생각되었어요. 친구인 김용만과 민경훈과 함께 팀을 이루고 정형돈, 김숙, 송은이 한 팀으로 진행이 되었어요. 김보성의 의리 팀과 수그리 팀으로 나뉘어 문제를 풀었어요.
1. 자연 속 동물들은 자신만의 생존법이 있는데요. 북아메리카의 뿔도마뱀은 천적을 무찌르기 위한 비장의 무기가 몇 가지 있다고 합니다. 그 중 뿔도마뱀이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최후의 수단은 무엇일까요?
▶ 피눈물을 쏜다. (천적을 만나면 머리에 혈압이 높아져 눈 근처의 실핏줄이 탱탱해지는데 눈을 감는 순간 그 핏줄이 터져 피를 쏠 수 있다고 함)
2. 한 조사에 의하면 사람들은 하루에 약 200번의 거짓말을 한다고 하는데요. 누군가의 말이 거짓말임을 알아볼 수 있는 단어가 있다고 합니다.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쓰는 표현인 이것은 무엇일까요?
▶ 맹세코
3.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가 남긴 말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그는 '노예'에 대해서도 특별한 정의를 내렸다고 합니다. 니체가 말한 '노예'는 어떤 사람일까요? (철학적 정의)
▶ 하루의 3분의 2를 자신을 위해 쓰지 못하는 자(16시간)
4. 조선 시대에는 전문적으로 오이 서리를 하는 동물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화가들은 이 동물이 오이를 훔치는 모습을 그림으로 남기기도 했습니다. 오이 서리꾼은 어떤 동물이며 어떤 방법으로 오이를 훔쳤을까요?
▶ 고슴도치, 몸을 굴려 가시에 오이를 꽂아 도망감
5. 김보성 씨가 출연했던 드라마 <모래시계>는 순간 시청률 75.3%를 기록하며 국민적인 인기를 얻었는데요. 드라마를 보기 위해 일찌감치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들 때문에 귀가 시계라는 말이 생겨나는가 하면 청소년들 사이에선 검도 붐이 일어 죽도가 불티나게 팔렸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모래시계>가 당시 초등학생들에게 끼친 영향은 무엇이었을까요?
▶ 장래희망 1위가 조직폭력배
▶ ZOMBIE
6. 만화 <달려라 하니>의 오프닝에는 주인공인 하니 만큼이나 많은 분량을 차지하며 존재감을 뽐내는 것이 있는데요. <달려라 하니> 오프닝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 63빌딩 (랜드마크로 한국의 성장을 나타내고자 함)
7. '맨손으로 호랑이를 때려잡는 사나이'라는 별명을 가졌던 박치기왕 김일 선수는 1960년대의 국민 영웅이었습니다. 당시 국민들에게 용기를 심어줬던 김일 선수에게 당시 대통령은 무엇이든 좋으니 소원 한 가지를 말하라고 제안했는데요. 김일 선수가 당시 대통령에게 말한 소원은 무엇이었을까요?
▶ 고향에 전깃불이 들어오게 해 달라 (거금도 - 마을 주민들이 돈을 모아 공덕비가 세워짐)
8. PASS
9. 팝아트의 선구자 앤디 워홀은 늘 실험적인 시도를 하는 예술가였는데요. 그가 1978년에 발표한 전위예술 작품은 이 행위를 통해 완성했다는 이유로 극찬과 경멸이 교차했다고 합니다. 이 행위는 무엇일까요?
▶ 그림에 오줌 누기('산화'라는 작품)
10. 이동식 기억 장치라고 불리는 USB는 무엇의 약자일까요?
▶ Universal Serial Bus 의 줄임말 - 범용 직렬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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