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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PERSONA)] 아이유(이지은) 주연의 첫번째 넷플릭스 영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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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PERSONA)] 아이유(이지은) 주연의 첫번째 넷플릭스 영화 소개


엊그제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페르소나>의 제작보고회가 있었어요. 이 영화가 기대가 되는 이유는 바로 아이유 이지은 주연의 영화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한 작품에 4가지 요소가 들어간 영화라 더욱 기대가 되요. 4명의 감독과 한 명의 배우가 만들어 낸 이야기가 과연 어떤것일지 기대가 되네요. 4월 5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스트리밍 된다고 해요.




공식 예고편도 공개가 되었어요. 가수 윤종신이 문화와 예술의 전방위 콜라보레이션 미스틱스토리 프로젝트의 첫번째 작품이기도 해요. '이경미', '임필성', '전고운', '김종관' 이렇게 4명의 감독이 페르소나 '이지은' 을 각기 다른 시선으로 바라본 4가지 이야기를 묶어놓은 영화에요.



4가지 이야기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연결이 될 지, 각각의 이야기로 끝을 맺을지도 궁금하네요. 영화등급위원회에서 <페르소나>를 청소년관람불가로 등급을 매겨버렸어요. 이유는 폭력성 때문이라고 하는데 아이유를 좋아하는 청소년 팬들은 아쉽게도 바로 시청이 힘들 것 같네요. 작품중에 추리닝을 입고 찍은 작품에 아는 동생이 제작팀으로 있어서 현장 사진을 볼 수 있었는데 그 작품이 이제야 나오게 되네요.



<페르소나>는 고대 그리스 가면극에서 배우들이 썼다가 벗었다가 하는 가면을 말한다고 해요. 이후에는 라틴어로 섞이면서 사람의 인격, 성격의 어원이 되고 심리학 용어가 되었다고 해요. 현대에 이르러서는 통상적으로 '이미지 관리를 위해 쓰는 가면'을 의미하는데 SNS에서 사용하는 프로필 사진이나 어떤 인물이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특정 고유 이미지 같은 것들 역시 페르소나로 설명한다고 해요. 영화계에서는 어떤 감독이 자신의 분신 혹은 상징처럼 애정하는 배우를 뜻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LOVE SET>, <썩지않게 아주오래>, <키스가 죄>, <밤을 걷다> 이렇게 네 작품이에요. 공개되는 4월 5일이 엄청 기다려집니다. 저처럼 기다리는 유애나 분들 많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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