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시리즈] 롯데백화점과 함께하는 롯데자이언츠 팬사랑 페스티벌 안내

[오프닝 시리즈] 롯데백화점과 함께하는 롯데자이언츠 팬사랑 페스티벌 안내

야구의 계절이 이제 진짜 얼마 남지 않았어요. 다음주부터 시범경기도 시작하고, 본격적인 시즌도 20일이 채 남지 않았네요. 사직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펼쳐질 2019 프로야구 시즌에 관해서 알려드릴게요. 티켓 판매는 홈개막 2연전은 3월 6일 오후 2시부터 판매가 시작되고 일반 경기 예매는 3월 7일 오후 2시부터 판매한다고 해요.

3월 23일 토요일 오후 2시에 펼쳐지는 개막전에는 자이언츠 네이비 후드 티셔츠를 제공하고, 24일 일요일 오후 2시에 펼쳐지는 경기는 타올을 제공한다고 해요. 티켓 가격에 추가 요금이 붙어서 판매가 될 거에요.

위 안내 사진을 보다가 알게 된 건데 키움 히어로즈로 바뀐 넥센 치어리더였던 안지현 치어리더가 있더라고요. 왜인지 살펴봤더니 롯데자이언츠 치어리더로 옮겼다는 기사를 봤네요. 얼마전 인스타그램에서 부산에 왔던 사진을 봤었는데 그게 놀러온게 아니었나보네요. 다시 한 번 잘 살펴봐야겠어요. 롯데의 경사가 아닐까 싶네요. ^^

2019년 롯데자이언츠 입장권 요금은 위의 사진을 참고하세요.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작년과 거의 비슷한 것 같아요. 위 입장권 요금에 후드와 타올 가격이 포함되어 판매 될 거라고 생각되네요. 작년에도 팬사랑 페스티벌을 하면서 후리스, 모자, 동백 유니폼 등을 받았는데 판매되는 가격보다는 낮은 가격으로 책정했었거든요. 여튼 위 표의 티켓 가격보다는 개막 2연전은 조금 더 비쌀거라는 점을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후드티가 마음에 들어서 이번 개막전은 꼭 가도록 해야겠어요. 내일 오후 2시에는 영화를 보고 있을것 같아서 같이 갈 동생에게 구매를 부탁해야 할 것 같네요. 티켓팅 실패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다들 23일에 사직에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