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쇼] 1월 6일 잼라이브 & 큐피트 & 더퀴즈라이브 기출문제 복습

2019년 새해 첫 일요일이네요. 못봤던 예능 프로그램도 보고 책도 읽고 하면서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한가롭게 보냈어요. 쉬면서 퀴즈를 푸는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해서 문제풀이를 해봤어요. 결과는 상식이 많이 부족한 것 같더라고요. 그동안 공부를 너무 안했나봐요. 그래서 이제부터 퀴즈 어플에서 나온 문제를 중심으로 넓고 얕은 지식을 좀 늘리려고 마음 먹었어요.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볼게요. 같이 공부해요~

평일 방송시간은 아직 경험해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 주말에는 8시 30분에 큐피트, 9시에 잼라이브, 9시 30분에 더퀴즈라이브 이렇게 하면 세가지 모두 문제풀이에 도전해 볼 수 있어요. 큐피트는 주말 저녁 8시로 변경 되었다고 하네요.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좀전에 제가 해 보았으니 시간 변동이 생기지 않는다면 다 도전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어플을 설치하고 가입을 하실 때 추천인 코드를 적으면 추가로 포인트를 얻으실 수 있으니 잊지말고 등록하시길 바래요. 친구나 지인의 추천인 코드가 있다면 그걸 입력하시고 만약 없으시다면 제것을 입력해 주세요~ 저의 잼라이브 추천인 코드는 X164D 이고, 더퀴즈라이브 추천인 코드는 17387 이에요. 그러면 출제 되었던 문제중에서 헷갈리거나 제가 틀린 문제에 대해 공부해봐요.

※ 투키디데스의 함정 : 새로운 강대국이 부상하면 기존 강대국이 두려워하게 되면서 전쟁이 발발하게 된다는 뜻

※ 리빙 코랄 : 세계적 색채연구소 <팬톤>이 선정한 2019년 올해의 색

위 사진의 색이 리빙 코랄 이라는 색이에요. 참고로 2018년에는 Ultra Violet, 2017년에는 Greenery 이었다고 해요. 2019 팬톤 컬러는 Living Coral 이고요. 색깔도 엄청 많이 복잡하네요.

※ 블랙 아이스 : 겨울철 도로 표면에 생기는 얇은 얼음막을 부르는 명칭

※ 실제로 존재하는 미국 도시 이름은 애리조나의 Why

※ 세계에서 경매에 가장 비싸게 팔린 전화번호는 666-6666

※ 2017년 초, 영국의 푸드트럭 회사 로더리는 [24K 금]으로 덮인 햄버거를 판매했다.

※ 경제가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면서도 물가 상승은 거의 없는 이상적인 상태를 가리키는 '골디락스' 라는 동화 속 주인공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 1998년 500원 동전 : 가치가 폭등해 거래가가 높은 동전(IMF 동전모으기로 인해 현재 거의 없다고 함)

※ 속담 : 겨울을 지내 보아야 [봄] 그리운 줄 안다.

※ 뱅쇼 : 와인에 시나몬, 과일 등을 첨가해 따뜻하게 끓인 음료

※ 사람 이름을 딴 공항 : 뉴욕의 JFK 공항, 파리 샤를 드 골 공항

※ 인간에게 9년 주기로 돌아온다는 3가지 재난 삼재

1. 도병재 : 연장이나 무기로 입는 재난

2. 역려재 : 전염병에 걸리는 재난

3. 기근재 : 굶주리는 재난

그리고 대삼재 라고 해서 불의 재난, 물의 재난, 바람의 재난을 말하기도 해요.

※ 개도 식중독균인 노로 바이러스에 감염 된다 : O

※ 사분의 자리 : 지난 4일 하늘을 수놓은 유성우의 이름

※ 뽀빠이 : 올해로 100주년을 맞은 캐릭터

※ 가동연한 : 일을 해서 소득을 발생시킬 수 있는 한계 연령을 뜻함

그리고 오늘 더퀴즈라이브 문제에서 논란이 된 문제가 하나 있었어요. 신사임당의 작품이 그려진 지폐를 찾는 문제였어요.

저는 신사임당의 작품이 그려진 지폐로 오만 원을 선택했는데 답은 오천 원이었어요. 이게 논란이 된 이유는 지폐 앞면이냐 뒷면이냐 때문이었어요. 오천 원 지폐는 뒷면에 신사임당의 <초충도>가 그려져 있고 오만 원 지폐는 앞면 신사임당의 도안 옆에 신사임당의 작품으로 전해지는 <묵포도도>와 <초충도수병>의 가지 그림이 그려져 있어요. 정답 설명을 할 때는 뒷면이라고 얘기를 했었는데 문제에는 앞면인지 뒷면인지가 나와있지 않은거죠. 오만원권 앞면에 신사임당이 그려져 있지만 신사임당의 작품은 오천원권 뒷면에 그려져 있는 것으로 헷갈리게 만들려고 한 것 같은데 논란이 되고야 말았네요. 내일 라이브 방송때 설명한다고 하니 기다려 봐야겠네요. 저도 오만 원 선택했다가 틀렸어요. 아직 한 번도 마지막 라운드 문제까지 다 맞춘 적이 없어서 앞으로 상식 공부를 좀 열심히 할 계획이에요. 조만간 마지막 라운드까지 통과하고 포스팅 한 번 해야할 텐데 걱정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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