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고/직접 사용한 리뷰

[나인투식스 워킹마스터클럽] 내 발에 휴식을 붙이는 스티커형 부분 깔창

반응형

[나인투식스 워킹마스터클럽] 내 발에 휴식을 붙이는 스티커형 부분 깔창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릴 만큼 중요한 요소에요. 우리 몸의 2%밖에 안되는 작은 부분이지만, 나머지 98%를 지탱하고 있죠. 발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이번에 공팔리터 체험단에 당첨된 제품이 나인투식스 워킹마스터 스티커 깔창이기 때문이에요. 이 제품에 대해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평발이 아닌 일반인의 발의 아치형 부분을 받쳐줘서 발을 편안하게 해주는 제품이에요. 신발을 신으면 발의 아치부분이 떠있기 때문에 피로해질 수 있는 발을 자연스럽게 받쳐주는거에요.




구두, 하이힐, 컨버스 등 일반 깔창 사용이 어려운 신발에도 장착이 가능해요. 발 건강의 기초 중에 기초는 내 발의 정확한 사이즈를 찾아내고 사이즈에 맞는 신발을 신는거에요. 하지만 맞춤화가 아닌 기성화를 신다보면 발볼 사이즈 때문에 사이즈를 더 크게 신는다거나 조금 작게 신는다거나 하는 경우가 생기죠. 이럴 경우 발에 문제가 발생되는데 워킹마스터 스티커 깔창은 어떠한 신발이든 상관없이 붙여서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평발용, 일반용, 요족용 세가지 제품이 있는데 저는 평범한 일반형이에요. 이번에 받은 제품도 남성 일반용이에요. 



신발 모양의 케이스에 담겨져 왔네요. 검정색 부분이 스티커 깔창이에요. 저런식으로 붙이면 되는 것 같네요.



중간에 붙이는 스티커형 깔창이 세계최초라고 하는군요. 족저근막염, 무지외반증, 평발, 요족 모두 사용이 가능해요.



발의 아치형 부분에 붙여서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사이즈에 상관없이 착용이 가능해요. 실리콘 논슬립패치로 되어있어 앞쏠림 현상을 방지해요. 겔타입 접착패드로 되어있어 붙였다 떼어내도 끈적임이 남지않고 코팅된 면을 물로 씻어내면 다시 접착력이 복원되기 때문에 하나의 제품으로 여러 신발에 적용이 가능해요. 발이 통증을 느끼는 이유는 아치 밸런스가 무너졌기 때문인데 이 제품은 아치곡선을 중심으로 균형을 잡아주기 때문에 발이 편해져요.



왼쪽과 오른쪽을 구분할 수 있게 접착패드에 붙어있는 스티커에 L, R 표시가 되어있어요. 스티커를 떼어내고 신발에 붙이면 되요.



중앙 부분에 부착했어요. 붙이고 신발을 신어보니 약간 안맞아서 다시 떼었다 붙였다 몇번 시도했는데 전혀 접착력이 떨어지지 않았어요. 몇번의 조정 끝에 제 발에 딱 맞는 위치를 찾을 수 있었어요.



양쪽에 다 부착을 했어요. 스티커 깔창을 붙이고 신발을 처음 신었을 때는 약간 어색함이 있었어요. 여태껏 늘 비어있던 아치 부분에 이 깔창이 닿이기 때문인데요. 걸으면서 점점 이 깔창에 익숙해지기 시작하니까 확실히 편함을 알 수 있었어요. 좀 오래 서있어도 발과 다리의 피곤함이 이전과 비교했을때 차이가 있음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제품의 색깔이 여러가지가 있던데 흰색으로 하면 깔창과 같은 색깔이니 티 안나게 부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처음 약간의 어색함만 견디고 나면 발의 편안함을 느낌과 동시에 걷는게 즐거워져요. 오래 서있는 분들, 많이 걸어다니는 분들, 발이 항상 피곤하고 아픈 분들은 나인투식스 워킹마스터클럽의 스티커형 부분깔창을 한 번 사용해 보세요. 편안해진 발을 만나실 수 있을거에요~~~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