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고듣고/일본 작품

[모노 (mono)] 2025년 2분기 일본 애니메이션 정보 OST 줄거리 시청후기

반응형

<모노 (mono)>'아f로'의 4컷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2025년 2분기 일본 애니메이션입니다. 야마나시현 고후시 주변을 주무대로 고등학교 시네포토 연구부의 활동을 그린 작품입니다. 여고생들의 일상 및 부활동이 주요 스토리라 잔잔하면서도 재미있는 애니라고 느껴서 소개합니다.

 

모노_mono_시청하기

 

2025년 2분기 일본 애니메이션 <모노 (mono)>와 관련한 정보, 줄거리, 시청후기 등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재미있는 힐링 애니메이션을 원하는 분들에게 이 작품을 추천합니다.

 

 

   모노

일본 방송일

일본 Tokyo MX에서 2025년 4월 12일 토요일 밤 12시부터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국내 방송일

애니플러스에서 2025년 4월 14일 월요일 오전 1시부터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장르

일상, 여행, 사진

OST

OP : 'やぎぬまかな (야기누마 카나)'의 <メニメリ·メモリーズ! (매니 메리 메모리즈!)>가 오프닝곡으로 선정되었습니다.
ED : '山崎真吾 (야마자키 신고)'의 <ウィークエンドロール (위켄드 롤)>가 엔딩곡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모노_mono_시청하기

 

원작

아f로

러닝타임

24분

몇 부작

12화 예정

소개

야마나시현 코후시를 무대로 고등학교 사진부인 시네 포토 연구부의 즐거운 동아리 활동을 그린 애니메이션

 

모노_mono

 

   줄거리

전체

좋아하던 부장 선배가 졸업으로 학교를 떠나자 의기소침해져 있던 고등학교 사진부의 부원, 아마미야 사츠키는 또 다른 부원이자 사츠키의 친한 친구인 키리야마 안의 격려로 다시 한번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해보자는 결심을 한다. 그러나, 사츠키가 야심 차게 경매에서 구입한 360도 카메라가 아무리 기다려도 도착하지 않았다. 안이 조사해 보니 출품자는 학교 근처에 살고 있는 듯했는데... 사츠키와 안이 조사한 주소로 방문해 보니, 그곳에는 작은 막과자 가게가 있었다. 두 사람은 그곳에서 만화가인 아키야마 하루노를 만나 '만화의 모델이 되어줬으면 한다'는 의뢰를 받는다. 전 영화 연구부의 시키시마 사쿠라코가 합류하면서 새로 만들어진 '시네포토 연구부'는 하루노의 취재에 협력하게 되는데...

 

모노_mono_시청하기

 

1화

고등학교의 사진 부원, 아마미야 사츠키는 좋아하던 부장 선배의 졸업으로 의기소침한 상태였다. 같은 사진부의 부원이자 절친인 키리야마 안의 격려로, 다시 한번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해보자는 결심을 하는 사츠키. 야심 차게 카메라까지 구입했지만, 인터넷 경매로 구입한 360도 카메라가 도착하지 않는다. 사츠키와 안은 출품자를 찾아가 보기로 하는데...

2화

유사 드론 촬영에 몰두하던 도중, 부원 부족으로 폐부 선고를 받게 된 사진부. 곤란해진 둘은 영화연구부 또한 같은 이유로 폐부 위기에 놓였다는 것을 알게 되고, 영화연구부의 부장이자 동급생인 시키시마 사쿠라코를 사진부에 가입시키려고 한다. 한편, 원고의 전개에 대해 고민하던 하루노는 갑자기 찾아온 고등학교 친구 코마다 카코와 함께 바이크 투어를 떠나는데...

 

 

   시청 후기

 

현재 저는 2화까지 시청을 했는데 재미있다고 느끼며 만족하고 있습니다. 작화도 좋았고 스토리도 좋았습니다. 주인공이 사진에 흥미를 느끼면서 빠져드는 모습을 보는 과정도 재미있었습니다. 카메라를 연에 달아서 드론처럼 촬영을 하는 모습을 보며, 틀에서 벗어난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내면 더욱 다양하고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모노_mono_시청하기

 

제작 스태프가 호화롭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래서인지 만족스러운 퀄리티였습니다. 감성적인 색감과 분위기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에 시청한 <유루캠>과 비슷한 분위기라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어떤 새로운 일이 벌어질지 기대되면서 다음화를 기다리게 만드는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모노 (mono)>를 시청하면서 매일이 평범한 듯하면서도 이벤트가 발생하는 고등학교 시절의 추억이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은 순한 맛인데 계속해서 끌리는 그런 느낌의 애니메이션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멋있고 예쁜 풍경도 많이 보여줘서 좋다고 느꼈습니다.

 

모노_mono_시청하기

 

카메라와 사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벌어지는 여고생들의 일상을 다룬 <모노 (mono)>를 시청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2분기 애니메이션 중에서 <흘러가는 나날, 밥은 맛있어>라는 작품이 있는데, 조금은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두 작품 모두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고, 시청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 비슷한 분위기의 다른 작품 ♣♣

 

[유루캠 3기 (ゆるキャン△3)] 애니메이션 정보 줄거리 1화 시청 후기

이라는 작품을 저는 처음에 드라마로 알게 되었어요. 실사화한 드라마를 재미있게 시청하면서, 만화책과 애니메이션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드라마에서 표현하지 못했던 부분도 애니메이

lagomgogogo.tistory.com

 

 

[유루캠△] 캠핑을 소재로 한 2020년 1분기 일본 드라마 소개

[유루캠△] 캠핑을 소재로 한 2020년 1분기 일본 드라마 소개 지난 분기에 이어 이번 2020년 1분기에도 캠핑을 소재로 한 드라마가 나왔어요. 바로 이라는 일본 드라마에요. 원작 만화와 애니메이션

lagomgogogo.tistory.com

 

 

[흘러가는 나날, 밥은 맛있어 (日々は過ぎれど飯うまし)] 소소한 재미가 있는 2분기 일본 애니 정

는 P.A.WORKS 제작에 의한 오리지널 작품입니다. 의 스태프가 집결한 작품으로 비슷한 느낌을 주는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의 스토리와 분위기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재미있게 시청할 것이라 생

lagomgogogo.tistory.com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