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가는 나날, 밥은 맛있어 (日々は過ぎれど飯うまし)] 소소한 재미가 있는 2분기 일본 애니 정보 줄거리 시청후기

<흘러가는 나날, 밥은 맛있어 (日々は過ぎれど飯うまし)>는 P.A.WORKS 제작에 의한 오리지널 작품입니다. <논논비요리>의 스태프가 집결한 작품으로 비슷한 느낌을 주는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논논비요리>의 스토리와 분위기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재미있게 시청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흘러가는 나날, 밥은 맛있어 (日々は過ぎれど飯うまし)>의 정보, 줄거리, 시청 후기 등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아직 1화만 시청했지만 잔잔하면서도 소소한 재미가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해 추천합니다.

 

 

   흘러가는 나날 밥은 맛있어

편성

일본 Tokyo MX

일본 방송일

2025년 4월 12일 토요일 밤 12시 30분 ~

국내 방송일

2025년 4월 13일 일요일 밤 12시 ~

원제

日々は過ぎれど飯うまし

나날이 지나도 밥 맛있다 → 하루하루는 흘러도 밥맛은 좋다 → 흘러가는 나날, 밥은 맛있어

줄여서 'ひびめし'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OTT 스트리밍

• LAFTEL
• TVING

편당 러닝타임

24분

몇 부작

12화 예정

OST

• OP : <そんなもんね> asmi
• ED : <味噌汁とバター> 우시오 레이라(汐れいら)

소개

여대생이 된 5명이 펼치는 일상 속에서 먹고, 웃고, 우정을 쌓는 하트풀 코미디 애니메이션

 

 

   줄거리

전체

귀여움 + 맛있음 = 최강 밥

이제 막 여자 대학생이 된 다섯 사람이 펼쳐 내는 일상계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맛있는 것은 정말 좋아하고, 모두와 잔뜩 놀고 싶어.

공부도 조금은 열심히 하면서 대학 생활을 힘껏 즐기자!

 

 

1화

자취를 시작한 대학교 1학년 카와이 마코. 요리하는 게 취미라 매일 스스로 요리를 만들며 대학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엄청나게 사나운 얼굴을 한 채 마코에게 다가온 오가와 시논. 초등학교 시절의 소꿉친구가 같은 대학에 다니고 있었던 것이었다. 시논과 같이 있었던 건, 히가 츠츠지와 후루타치 쿠레아. 세 사람은 새롭게 만들어질 동아리인 '식문화 연구부'에 마코를 초대했다. 갑작스럽게 소꿉친구와 재회한 것과 동아리 입부 권유에 마코는 당황했다. 후일 침울해하면서 마코가 어느 가게의 쇼케이스를 바라보고 있자, 앞치마 차림인 쿠레아가 그녀에게 말을 걸었다. 이 가게는 쿠레아의 어머니가 경영하고 그녀는 거기서 알바를 하며 일을 돕고 있었다. 홀로 외식을 할 수 없는 마코였지만, 줄곧 먹어보고 싶었던 소스를 뿌린 돈가스덮밥이 테이블 위로 옮겨지자 자기도 모르게 침을 꿀꺽 삼켰는데.

 

 

   시청 후기

 

전체적으로 느긋한 여유로운 분위기의 연출이 저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거기에 다양한 음식을 만날 수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물론 그림으로 보는 것뿐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리얼하면서 맛있어 보이게 그린 요리 작화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섯 명의 여대생이 한 동아리에 모여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내용인데, 1화에서는 4명만 등장을 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스토리가 전개되고 어떤 음식들이 등장하게 될 것인지 기대가 되는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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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나날, 밥은 맛있어> 1화에 등장한 '타카오식당(たかお食堂)'은 실제로 존재하는 가게였습니다. 실제 가게가 어떻게 애니메이션으로 바뀌어 표현되었는지 공식 X에서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실제 가게의 모습과 대부분 일치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타카오 식당은 2025년 4월 18일로 영업을 종료한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지금 이 가게를 방문하고 있다고 합니다. 푸짐한 '소스카츠동'을 일본에 여행을 가게 되면 먹어보러 방문하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저에게는 기회가 없을 것 같습니다.

 

 

2분기 일본 애니메이션 <흘러가는 나날, 밥은 맛있어 (日々は過ぎれど飯うまし)>는 일상, 먹방 장르이면서 힐링감도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여대생들의 일상을 다룬 작품이지만 전체적으로 여유로운 분위기로 스토리가 전개되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원작이 없는 오리지널 신작 애니메이션이라 앞으로의 이야기들이 더욱 기대가 되었습니다.

 

 

위의 버튼을 누르면 <흘러가는 나날, 밥은 맛있어 (日々は過ぎれど飯うまし)>를 바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1화를 우선 시청해 보시면서 작품의 분위기를 한 번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잔잔하면서도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을 찾고 있던 분들에게 <흘러가는 나날, 밥은 맛있어 (日々は過ぎれど飯うまし)>를 추천합니다. 저는 계속해서 시청할 생각이라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