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아이유 시즌그리팅 수령 언박싱 + 구성품 만족도 후기

<2025 아이유 시즌그리팅>을 수령했습니다. 사실 수령은 지난 금요일에 했는데 수령 당일에 약속이 있어 오픈하지 못하면서 조금 미루었다가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크리스마스이브에 언박싱을 했습니다. 올해도 알찬 구성으로 마음에 들었던 <2025 아이유 시즌그리팅> 언박싱 후기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2025 아이유 시즌그리팅

언박싱 후기

2025 아이유 시즌그리팅의 구성은 아웃박스, 데스크 캘린더, 다이어리, 포토북, 포토카드, 키캡 키링, 퍼페추얼 캘린더, 포스터 캘린더입니다. 이번 시즌그리팅은 '장르'라는 주제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각각의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스포가 될 수 있다는 점 참고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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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캘린더

데스크 캘린더는 180mm x 230mm 사이즈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매년 시즌그리팅에 포함되는 달력 중에서 가장 많이 보는 캘린더입니다. 이번 2025년 데스크 캘린더는 달력면과 사진면으로 완전히 나누어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전면이 화보인 것은 마음에 들지만 달력을 보려면 돌려서 봐야 한다는 것이 조금 불편하게 느껴지기는 했습니다. 2025년에는 달력보다 화보를 더 열심히 보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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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2025 아이유 다이어리는 148mm x 210mm 사이즈로 제작되었습니다. 엄청 톤 다운된 블루 계열의 색상이었습니다. 먼슬리 부분은 날짜가 입력되어 있었고, 위클리 부분은 날짜가 없는 구성이었습니다. 아이유의 생일과 데뷔일이 먼슬리에 미리 입력이 되어 있었습니다. 아이유의 화보도 들어가 있었고, 프리 노트 부분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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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카드

포토카드는 55mm x 85mm 사이즈로 제작되었습니다. 장르별 2장씩 총 10장의 포토카드가 들어 있었습니다. 뒷면은 재미있는 부적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저는 특히 4장의 사진이 마음에 들었고, 5개의 부적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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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북

포토북은 140mm x 175mm 사이즈로 만들어졌습니다. 이번 포트북은 '장르'라는 콘셉트에 맞춰 다섯 가지 콘셉트로 촬영한 사진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로파이와 드림 장르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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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페추얼 캘린더

조금은 생소하게 느껴졌던 퍼페추얼 캘린더입니다. 162mm x 72mm 사이즈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블록을 바꿔 끼우면서 날짜를 맞추는 방식이라 블록을 분실만 하지 않으면 평생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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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캡 키링

12mm x 13mm 사이즈로 제작된 키링입니다. 딸깍거리는 소리가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키캡은 키링에서 분리한 뒤에 기계식 키보드에 장착할 수 있습니다.

 

 

포스터 캘린더

420mm x 594mm 사이즈의 포스터 캘린더는 아이유 사진과 1년 열두 달의 달력의 6:4 비율의 레이아웃으로 제작되어 있었습니다. 작년에는 전체가 사진이었고 사진 속 빈 공간에 달력이 들어가는 구성이었는데, 올해는 달력 부분을 더 크게 만들었습니다. 달력이 눈에 더 잘 들어오는 장점이 있지만 포스터 속 아이유 사진이 작은 것은 살짝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2025 아이유 시즌그리팅>을 언박싱하면서 살펴봤습니다. 포스팅에서 공개한 사진 이외에도 많은 사진들이 있었습니다. 매년 구매하고 있기 때문에 비슷하게 느껴지는 구성도 있었지만 새로운 것들이 추가가 되면서 늘 만족감을 느끼게 해 줍니다. 2025년에는 '퍼페추얼 캘린더'를 굉장히 재미있게 사용할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이번 <2025 아이유 시즌그리팅>도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올해 구매하지 못한 분들은 내년 시즌그리팅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