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빌보드 글로벌 넘버 원 한국 아티스트 선정 + 전 세대 사랑받는 광고모델

아이유가 미국의 빌보드에서 선정한 <글로벌 넘버 원 한국 아티스트>에 선정되었습니다. 빌보드가 국가별로 대표 아티스트를 꼽는 '글로벌 넘버 원 아티스트 시리즈 (Global No.1 Artist Series)'에서 한국 대표로 선정된 것입니다. 관련한 내용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한국 대표 아이유

빌보드 선정 이유

빌보드는 '인기 높은 아이돌, 음악을 잘하는 아티스트, 연기를 잘하는 배우, 방송과 예능을 매끄럽게 진행하는 호스트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물은 많이 있지만, 이 모든 일을 동시에 해내는 사람은 아이유뿐이라며 아이유는 대체될 수 없다'라고 좋은 평가를 내렸습니다. 음악인 아이유에 대한 K팝 팬덤과 한국 음악 팬들의 사랑은 절대적이라며 아이유의 인기는 세대를 아우르고 음악적 성과와 공연에서 더욱 뚜렷하게 드러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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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올해 히트곡 '러브 윈스 올 (Love wins all)'로 발매 한 시간 만에 멜론 TOP 100 차트 1위를 기록하고, 4주 연속 주간 차트 1위, 2월 월간 차트 1위등을 달성했으며, 월드투어로 5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아이유는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 입성한 최초의 여자 가수이자, 국내 대형 스타디움에서 모두 공연한 최초의 여자 가수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거머쥐었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아이유는 '글로벌, 빌보드, 넘버 원. 이런 수식어가 어색하면서도 영광스럽고 기분이 좋다'고 빌보드 인터뷰에서 선정 소감을 밝혔습니다.

더불어 아이유는 전 세대별로 사랑받는 광고모델로 뽑혔습니다. 10대부터 60대까지 모든 세대에서 선호하는 광고모델 2위로 선정되었습니다. 10대 뉴진스, 20대 유재석, 30대 유재석, 40대 공유, 50대 유재석, 60대 손흥민으로 1위는 다양했지만 2위는 모두 아이유였습니다. 아이유가 탄핵 지지 집회에 선결제를 한 것으로 불매 운동을 하겠다는 사람들도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전혀 영향을 받지 않고 광고모델로서의 아이유의 가치는 여전하다는 것을 볼 수 있었던 조사 결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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